네오 누드 파운데이션

13~17호 쿨톤 피부이고, 가장 밝은 색상인 1.5호 사용했어요~ 원래 아르마니 옐로 베이스가 잘 맞지않는 피부라 살까말까 너무 망설였는데 마스크에 묻어남이 덜하고 가벼운 파데라고 해서 팔랑팔랑 샀습니다 솔직히 색상은 제 피부보다 조금 어둡고 노래서 실망했었지만 다 바르고 나면 좀 환해져서 괜찮았어요 근데 진짜 지인짜~ 가벼워요!! 화장안한줄ㅋ.ㅋ 전 딱히 크게 커버할 부분은 없어서 홍조만 가려주면 되는데 홍조 딱 잘 가려줍니다!! 그리고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마스크에 묻어남이 정말 덜해요!! 색상만 좀 핑크베이스에 더 밝은거 있었으면 전 파데 이 제품만 썼을거에요!! 피부커버가 크게 필요없고 자연스러운 쌩얼메이크업 원하시는 분께 강추드립니다🥰🥰 다만 색상에 민감하신 쿨톤이라면 테스트 꼭 해보시고 사셔요~~ 피부커버 많이 안되니 커버필요하신분도 꼭 테스트!!

겉보속촉 / 세미매트 / 자연스러움 / 얇다..! / 맑다..! 이 키워드들에 해당하는 파운데이션입니다. ⚜️파데 사용경험과 질감 디테일에 집착하는 저에게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파데 중 하나입니다.⚜️ 👍짱짱한 지속력과 피부표현 (얇게발림) 평소 얇고 고급지게 은은한 광✨이 나는 피부표현이 가능한 파운데이션을 좋아하는데 ex)나스 내추럴 래디언트 더 얇은질감을 찾아 헤매다가 찾은 제품이 바로 네오누드 이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써본 파데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얇게 발립니다. 발림성도 진짜 좋아요👍 수분크림바르듯이 녹아드는 느낌으로 발립니다!! 고오오오오오오급 cc크림이 있다면 이런 느낌? 손으로도 발라보고 납작한형태의 브러쉬로도 발라봤는데 브러쉬에 먹여서 발랐을때가 손보다 더 밀착력있고 얇게 발렸습니다. 질감 자체가 두껍지않아서 얇게 밀착시키고 시간이 지나면 홍조가 은근하게 비쳐올라옴+유분이 많은 부위에서는 날아가고 사라지는 타입입니다. 기초단계가 부족하거나 과하지않았다면 뜨거나 지저분하게 무너지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바르고 6시간 후에 유분이 많은 코부분만 날아가고 나머지 부위는 멀쩡했습니다. 다만 메이크업베이스/ 백탁이 있는 무기자차/ 톤업기능이 있는 자차등의 사용없이 기초만 마친 후 바로 파데만 단독 사용하시면 시간 지날수록 색감이 좀 가라앉습니다. 기초를 너무 무겁게하시면 얼굴에서 파데가 유분과 섞여 금방 사라지거나 다크닝이 좀 더 빨리 오실 듯해요. 메이크업베이스제품을 먼저 사용하신 다음에 파데를 올리면 지속력이나 다크닝에 훨씬 강해집니다👍 유분이 많은 부위엔 꼭 파우더처리를 해주세요! (안그러면 사라짐을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자외선차단기능이 없으니 꼭 자차를 함께 사용하세욥 🤍아름다운 상앗빛.. 아르마니는 원래 예쁜 상앗빛 잘 하자나요.. 사실 저는 핑크베이스를 선호하는 사람이라 가장 핑키해보이는 2호를 생각하고 테스트하러 갔는데 직원분께서 제 피부톤을 보시곤 1.5호를 강력 추천해주셔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17호 정도는 써야 화사하게 표현되는 피부라 가장 밝은 컬러인데도 화사~한 느낌보다는 본래 피부색이랑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광이 올라오는게 예쁩니다. 의외로 워터푸르프 💦기능이 출중해서 놀랐습니다. 바르고 물 끼얹어봐도 다 튕겨내고 그대로더라구요 물에 강해서 여름에도 파우더에 픽서조합이면 마스크나땀에도 쉽게 안지워집니다. 💸가격이..올랐네? 파데맛집인 아르마니의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가격이 낮긴하지만 제가 구매할때만해도 판매가 ₩58,000 이었는데 [22.10 아르마니뷰티공홈기준] ₩67,000 에 판매중이네요. 패키지가 너프먹어서 다 써갈수록 파데가 균형이 안맞아 픽픽 쓰려져서 세워두기가 어렵지만^^ 나름 뚜껑도 착- 잠기는 맛이 있고 디자인은 예쁩니다. 펌프형이 아닌 튜브형⭕️이라 매번 짤때마다 나오는 양이 균일하지않아 양조절이 다소 불편합니다. 커버력❌ 저는 워낙 얇은 질감을 좋아해서 이게 되려 강점이고 장점이라 별 불만이없는데, 완벽한 커버를 원하시거나 가릴게 많으신 분은 불만족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잘한 트러블친구들은 컨실러로 가리는 현명함😊

지성피부라 조금만 얼굴에 뭔가 올려도 답답한 느낌이라 다른 파운데이션도 엄청 얇게만 바르는데 이 제품은 대충 올리고 퍼프로 두드리면 맑은 피부 완성됩니다 매장에서는 손으로 바르는 걸 추천하셨지만 저는 에스쁘아 주황색 퍼프로 바르는 게 제일 좋았어요 얇게 발려서 시간이 지나도 지저분한 느낌이 없고 마스크 안에서도 덜 답답하고 묻어남은 거의 없습니다

1. 색상 홍조기 있는 21호 피부라서 3호 구매했습니다. 근데 색깔이 온 아르마니 파데를 다 통틀어서 정말 예뻐요… 정말 맑고 뽀얀 자연스러운 상아빛인데 정말 예쁘 2. 피부표현 브러쉬, 스펀지보다는 손으로 바르는 게 예뻐요 무조건 손으로 바른 후 스펀지로 밀착해주기 약간 맑은 쌩얼피부처럼 표현되는데 그래도 화장 살짝한 티는 나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돋보이는 파데에요! 단, 결표현은 피부 컨디션을 많이 타요 3. 커버력 톤보정 수준의 커버력이라서 많은 걸 바라면 안됩니다. 4. 지속력 전 얘가 지속력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특히 다크닝 없이 맑은 상아색이 오래 지속돼요 5. 질감 약간… 크림같은 느낌..! 몽글몽글 ㅠ 무조건 손으로 바르세요.

말 그대로 엄청 가볍고 손으로도 바를 수 있는 파운데이션입니다. 엄청 가볍고 그냥 스킨케어처럼 발려요. 마무리감은 보송해서 잘 묻어나는 것도 없고 자연스럽고 아르마니답게 색도 예쁩니다. 다만 옐베일 뿐.. (핑베 선호자는 울어요) 진짜 신기한게 스킨케어처럼 얇은데 커버력이 있어요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를 커버해주는 걸 기대하시는 분들은..뒤로가기 해주시고요 말 그대로 톤업 크림보다 좀 더 보정된 느낌이에요 얇아서 답답하지도 않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