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파워패프릭과 래스팅실크의 중간 느낌의 파데입니다! 수부지인 저는 파워패브릭이 겨울에 건조하다 느껴질때 쓰면 좋았습니다!

색상은 진짜 파데중에 젤 미챴어요ㅠㅠ 상이빛 아이보리색상인데 요새 쿠션써서 손이 잘 안가요ㅠ

상앗빛 파데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블루 피그먼트가 누런 피부 톤과 칙칙함을 효과적으로 보정하고 붉은 기는 눌러줘 내 피부와 가장 어울리는 화사한 피부 톤을 완성해줘요. 촉촉하고 섬세한 포뮬러가 피부 결 사이사이까지 얇고 고르게 밀착되어 매끄러운 피부 결과 광채를 더해줘요. 뉴트럴 톤의 1호, 핑크 톤의 1.75호, 웜톤의 1.5호 총 세 가지의 섬세한 컬러로 고급스러운 상앗빛 피부 표현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완벽한 핏을 추구하는 아르마니의 노하우가 담겨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러우면서 더욱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최적의 파운데이션이에요.

일단 색상 너무 이쁘게 잘뽑은파데!! 핵지성에 수부지인 나한테도 살짝 건조하지만 기초 쫀쫀하게 해주고 잘먹인다음 해주면 챡챡 감김!! 퍼프로 두드리면 약간 각질 들뜰수있어서 스파츌라나 브러쉬로 얇게 두번정도 깔아주면 ㄹㅇ 피부 좋아보인다는말 많이들음 ㅎㅎ 피부에 뭐했냐 소리들을정도.. 예쁘게 잘 무너지기도 하는데 이건진짜 기초를 잘해야함ㅠ 케이스마저 개 간 지

제형이 묽고 얇게 발림 스파츌라로 얇게 올려주고 쿠션으로 펴주는게 제일 베스트

제 인생파운데이션 ㅜㅜ진짜 없으면 안돼요..첨엔 너무 건조하다고 생각했는데 스킨케어 잘하고 여름~ 이 쯤 발라주면 최고에요😍🫡

예쁘게 무너지지만 커버력이 조금 아쉬운 제품이였어요ㅠ

정말 얇게 발려서 좋아요 컬러도 이쁘게 잘 나왔고 글로우 버전도 새로나와서 다쓰면 구매해보려구요!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커버력있는 편이라서 호불호를 크게 탈거같지 않은 파운데이션이었어요! 이걸로 화장하면 크게 공들이지 않았는데도 피부 표현이 넘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애용하는 제품입니당

여름에는 무너짐 예뻐서 좋은데 건성은 겨울에 다른 제품이랑 섞어서 바르는게 좋아요

자연스럽지만 고급스럽게 커버돼요. 피부 결점이 적으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 중간 정도의 지속력을 가지고 있으는데 피부결이 좋지 않으신 분들움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할 수 있어용

솔직히 이 글로우 파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닷. 유명 파데 궁금해서 대부분 써보는 스탈이였는데 여기 정착해서 다른건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디자이너 리프트만 재구매 3통째 입니다아. 다만 여름에는 유분기가 잘 올라와서 파우더로 티존만 눌러줘요~~

로드샵 브랜드들이 이 파데를 롤모델로 제품 개발하는걸로 아는데 그동안 비싸서 못샀었어요. 좋은 기회에 세일해서 샀는데 그동안 로드샵에서 돈쓴거 진짜 넘 아깝구 파데는 무조건 이거 쓰셔야돼요. 얇은데 커버 다되고 마스크속에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파워지성이에요. 땀나는 여름에도 무리없고 얇게 바르다보니 유지력은 강하다고 할 수 없는데 그냥 오후 에 수정화장 한번정도 해주면 되서 불편하지도 않아요. 강추합니다!!

뭐가 어떻게 막 좋다 이런건 아닌데, 그냥 뭔가 이뻐보이고 피부 좋아보이고 피부도 편하고 두루두루 잘쓰게 되고 손이 가는 파운데이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