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톤은 다크닝 꼭꼭 확인!!!
- 22~23호 여름쿨톤 브라이트 / 화사한 중채도 베이스 선호
- 건성, 이마와 코는 수부지. 눈가가 특히 건조함.
- 피부고민: 얼룩덜룩한 피부톤, 모공, 요철, 잔주름(특히 눈가)
디자이너 글로우 2.75 구매
(1) 색감
- 처음에 발랐을 때는 어두운 쿨톤을 위한 색이 잘 뽑혔다고 생각했음. 색이 어두운데도 생기 돌고 화사한 느낌이 있었음. 그런데 10분만 지나도 최악의 다크닝이 찾아옴. 그냥 명도가 어두워지는 다크닝이 아니라, 누가 봐도 눈에 띌 정도로 어둡고 진한 고채도 주황색이 됨. 2.75가 쿨톤색이라 샀는데 강한 주황색이 올라와서 똥색얼굴이 되는 걸 한두번 겪고나서는 절대 단독사용은 하지 않음. (레블론 버프와 섞어쓰니까 딱 좋음)
⇒ 다크닝 조심! 색이 너무 많이 달라져서 당황스러움.
(2) 피부표현
- 깐달걀 같거나 드라마틱한 예쁘고 광 나는 피부표현은 아님. 지금까지 본 파데 중에 가장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에 가까움.
- 그런데 모공&요철부각이 있음. 글로우를 모공요철에만 적용했는지, 다른 곳은 딱히 광이 안 나는데 모공과 요철만 환공포증 걸릴 것 같은 느낌으로 부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느낌. 상당히 못생겨보이게 부각됨.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유튜버 리뷰들 봐도 다 똑같음. 그러나 눈에 띄게 심한 정도는 절대 아님. 그냥 자연스러운 생얼같은 피부표현인데 자꾸만 모공이 눈에 띈다? 이정도. 이건 취향 차이인듯...
⇒ 자연스럽고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음.
(3) 밀착력
- 바를 때 느낌이 정말 좋음. 화장품 바르는 것 같지가 않고, 바르고 나서도 뭘 바른 것 같지 않음. 아주 가볍고 피부도 편안함.
- 부담스럽게 픽싱되는 느낌까진 아니지만, 시간 지나면 촉촉함과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광이 전부 사라지면서 딱 픽싱되는 게 느껴짐. 그러고 나면 한번도 빠짐없이 눈가주름에 꼭 끼임. But, 수정화장 잘 됨.
- 매트하고 건조한 픽싱까진 아니고 유연하고 스무스한 픽싱이라, 수정화장이 정말 잘 먹음.
⇒ 내 취향은 아니지만 잘 만들긴 했다!
(4) 보습력
- 피부가 정말 편안하고 안 바른 것 같음. 부담스럽게 리치하지 않지만 건조하지도 않은 그 밸런스를 상당히 잘 잡음.
- 그러나 워낙 제형이 얇기도 하고 시간 지나면서 마르기 때문에, 아침에 딱 한번만 바르고 그냥 두면 촉촉함을 잡아두기 어려움. 겉이 좀 뜨거나 속건조가 찾아올 가능성도 있음.
- 건조해질 때, 촉촉한 쿠션(아르마니 투고쿠션?)으로 수정화장을 하면 피부가 수분을 다시 머금으면서 편안해짐. 수정화장 필수 추천...
(5) 커버력
- 커버력 아주 약하고 자연스러움. 생얼같음.
- 개인적으로 너무 약해서 불호.
(6) 지속력
- 지속력이 안 좋음. 아침에 바르고 한 번도 안 건드리면 그냥 태초의 생얼로 돌아옴. 하지만 더럽게 무너지지는 않음. 그냥 증발한듯 깔끔하게 사라지는 느낌.
- 문제는 그냥 생얼이면 괜찮은데, (다크닝 온) 컬러피그먼트는 없어지지도 않음;; 태초의 토인이 되어버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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