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초 블러 매트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50+/PA++++]

23호 쓰는데 색깔은 예쁜 뉴트럴 상아빛 아이보리 베이지 너무 붉지도 않고 노랗지도 않고 암튼 적당함 스파츌라로 펴서 바르고 스폰지로 마무리하는 동안 픽싱이 너무 빨라서 쓰기 난해하다고 느낀적 없음 사용하기 편하고 피부표현 예쁘고 피부가 편함 막 건조하다거나, 찍힘현상있다거나, 더럽게 무너지거나 이런 문제점이 1도없음 이 가격에.. 정말 장점밖에 없음 패키징도 예쁘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에도 좋고 다쓰면 또 재구매할거임 사실 파데를 아주 많이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미샤 파데 에뛰드 파데 페이스샵 파데 클리오 파데 이렇게 써봤는데 파데는 이걸로 정착

와 이거 제형 진짜 신기해요 완전 스킨틴트같음 근데 또 파데긴한게 촥 밀착되고 커버력도 좋음 그냥 손으로 바르면 안 예쁘게 발려서 스파출러로 첨에 펴바르고 바로 퍼프로 뚜들기는데 그게 넘 귀찬ㄹ긴함… 하지만 딱 저방식으로 바르면 모공 매꿈 + 피부표현 장난 아님 딘토 파데 바를거면 저렇게 발라주셈

원래 사용하는 지베르니 잠깐 스따압~하고 딘토 파운데이션을 한번 써보았는데요! 일단 칭찬먼저 합시다! 향기 장미향이 너무 향긋해요 ㅠㅠ😭❤️ 제형은 물처럼 흐르는 제형인데 그래서 그런가 메이크업 초보자 분들이리면 다루기에 난이도가 높은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발림 유지 색상 다 좋은데 사용하다가 뚜껑에 잔여물들이 남을때가 있어요 이게 넘 묽다보니까 뚜껑에서 뚝뚝 바닥으로 떨어질때가 많더라구요ㅠ 이렇게 진짜 물처럼 많이 흐르는 제형을 좋아하신다면 좋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점도가 조금은 있어서 약간 흐르는 느낌을 선호하기 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에 5천원…미친 가성비네요…

다이소에서 5,000원에 이런 파운데이션을!! 기대없이 처음 사용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커버력도 좋고 밀착력도 짱인데 속당김도 없고 블러 효과까지 있어서 모공커버가 좋은가 싶었는데 살짝 끼이는건 아쉽 겉보송 속촉촉한 세미매트라 지성 피부인 저한테는 좋았어요!! 괜히 품절대란템이 아니구나 느낀 파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