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쓰루쓰루 파운데이션 [SPF30/PA++]

이 제품처럼 얇게 발리고 자연스러운 파데는 처음임. 푸딩 같은 제형이고 납작브러쉬로 펴바름. 흐르는 제형이 아니고 점성이 있는 편임. 피그먼트가 절대 뜨지 않아서 정말 맨 피부처럼 표현되는데 모공과 결 정리를 해줌. 물론 커버력은 떨어짐. 나는 컨실러로 잡티가리고 사용함. 적당히 윤기도는 깐달걀피부 완성. 이 파데 쓰고 피부 좋아졌단 이야기 들음.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이런저런 고가의 파데 다 써봤지만 진심 얘가 최고임. 여름엔 매트파데에 섞발함. 아멜리 칭찬해.

왜 호불호 갈리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나 좋은데!!!!! 완전 생크림처럼 사르륵 발리고 흡수완전 잘되고 바로 밀착되요

손으로 바르는 게 더 편했던, 파운데이션이라고 부르기에도 비비라고 부르기에도 애매한 그런 파운데이션. 제형이 특이해서 바를 때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커버력 약하지만 피부표현도 약했어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 예쁘게 무너지는 게 아니라 모공끼임이나 코옆끼임, 그리고 각질이 부각되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그것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져만 갔어요. 봄에 바르고 혹시 몰라 여름에도 발라봤지만 끼임은 여전히 마찬가지... 세 번 바르고 제 손을 떠난 제품입니다.

얼굴에 솜털이 많고 손재주가 없어서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쓰면 얼굴에 뜨는게 다반수인데 이건 그런게 없어요! 푸딩질감이라는 게 딱 맞는 표현이고 쓱 펴발라주고 뚜들겨주면 얼굴에 싹 스며듭니다 높은 커버력을 원하지 않으면서 얇고 촉촉하면서 부담스럽지 않는 베이스를 찾으시는 분들 추천해요 막 화장한 느낌이 두드러지는 베이스가 아니고 발림성은 좋으면서 고르게 밀착돼요 두꺼운베이스가 아니라서 피부에 느껴치는 게 가볍고 프라이머, 파우더처리 등 잘 해주면 지속력 좋았어요!

이거 커버는 잘안되는데... 시간지나고 피부 무너짐이 있지만 그 피부표현이 예뻐요.. 얇게 톤업만 가볍게 한다는 느낌으로 컨실러처럼 소량만 바르면 좋아요. 저처럼 피부 커버 필요없으신분들한테 추천드려요 ㅎㅎ

포세린 사용했었는데, 제형이 정말 몽글몽글해서 문지르지않고 토도독 두두리면 예쁘게 잘 스며들고 피부도 좋아보여요~ 커버되고 그런거 말고, 자연스럽게 내 피부가 원래 예쁜듯한 표현으로는 이게 최고인듯해요!

톤업크림과 파운데이션, 그 중간 어딘가의 느낌입니다. 커버는 되지 않지만 결 정리가 되고 은근히 모공도 메꿔줍니다. 손으로 펴바를 때 제일 예쁘게 발리기에 간단히 외출할 때 부담없이 슥슥 발라줍니다. 다만 바를 때는 촉촉하나 점점 매트해지는 느낌이라 건성 기준 여름에만 바르기 좋았어요! 수부지 분들이라면 간절기, 지성 분들은 사계절 다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림성이 정말 뛰어났어요.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매끄럽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고 균일한 피부 표현이 가능했습니다. 얇게 발리지만 커버력이 좋아, 피부의 잡티와 홍조를 완벽하게 가려줬어요. 또한, 지속력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아침에 바르고 나서 저녁까지 수정 화장 없이도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되었어요. 특히, 여름철 땀과 피지에도 강해서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피부 톤업 효과도 뛰어났습니다. 쿨톤에 잘 맞는 색상 덕분에 피부가 한층 더 밝고 생기 있어 보였어요. 덕분에 피부가 건강하고 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촉촉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수분감이 충분히 느껴져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하루 종일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복합성 피부에도 잘 맞아서 유분이 많은 부위와 건조한 부위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꼈어요.패키징도 깔끔하고 세련되었습니다. 사용하기 편리한 펌프 타입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용량도 적당해서 한 달 동안 사용해도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9호 피부톤, 홍조와 긔여운 주근깨, 나비존 모공, 약한 여드름 흉터, 요철부자인 사람이 쓴 리뷰입니다. 일단 가장 스트레스는 점심 후 화장을 고칠 때 뜨는 느낌이 스트레스였어서 수정화장할 때 예쁠 제품을 찾아 헤멤. 일단 여기서 대만족 무너지고 점심시간에 기존 쿠션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다시 화장한 것 처럼 깨끗한 피부표현이 됨. 피부 좋다는 소리 별로 들어본 적은 없지만 내 생얼 피부를 사랑해서 커버력보다는 맑고 화사한 화장을 선호함. 13호 포세린을 사용하면 첨에는 톤업크림바른 것 처럼 확 화사해짐 그리고 30분 정도 지나면 살짝 입가 등의 색이 어두워지는데 이때 보라쿠션 살짝 발라주면 밝은 피부가 지속됩니다 가장 밝은 호수를 써서인지 다른 분들 리뷰처럼 막 생얼느낌 이런 건 아님 그냥 모공같은거 커버 잘 안되는 파데 느낌임ㅋㅋ 재구매의사는 아직 잘 모르겠고 있는 건 잘 쓸거 같음 글고 이거 바르면 예민한 부분이 간지러운 느낌이 남.. 성분 잘 확인하시길

어떤 글로우 쿠션을 써도 두시간만 지나면 손으로 뜯을 수 있을 만큼 각질 일어나고 속부터 말라 비틀어지는 미친 건성임미다. 솔직히 기초 탄탄하게 하고 수분 프라이머에 파데+비비 조색해서 차근차근 바르면 되긴 되는데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 출근할 때마다 어케 그렇게 함...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거 쓰고 광명 찾음. 평소대로 기초케어+촉촉선크림+쿨쓰루쓰루 손으로 대충 펴 바르고 잡티랑 홍조만 커버력 좋은 쿠션으로 톡톡 해 주면 윤기나는 데일리 피부화장 쌉가능. 근데 다크닝은 확실히 있고(다크닝이라기보단 유분 만들면서 없어지는 느낌) 커버력 없고 중간에 수정 필요하긴 한데 일단 피부가 진짜진짜 편함. 다른 거 쓸 때는 너무 건조하고 각질 일어나서 크림으로 기존 파데 녹이면서 각질 불려서 닦아내고 다시 쿠션 발라야했는데, 이거는 그냥 유분만 살짝 찍어내고 그대로 그 위에 손으로 막 발라도 됨. 점심시간에 한번만 수정 해 주면 아침같은 윤기 피부 완성임미댜. 출근용 촉촉파데/쿠션 찾아 헤맸던 저같은 건성 김미연분들 한번만 잡솨보십쇼,,,, * 막 발랐을 때는 색소 돌아다니고 지문 결도 보이는 것 같은데 조금 기다리면 픽싱됨! 펴바른 뒤에 손이나 퍼프로 살짝 톡톡하면 됨미다 참고!

자연스럽고 화장한듯 안한듯 원래 피부가 좋은것처럼 광채가 자연스러워요. 데일리 제품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