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저에겐 5점짜리 제품은 아니지만 오랜기간 인생템이었던 제품인데 후기를 안썼었네요
고딩때 처음 구매했을땐 제일 밝은컬러도 제겐 누렇고 어둡고 펴바르자마자 굳어버리는 매트함에 실망했다가, 화장 스킬이 늘면서 에스티 로더에서도 1N0포슬린 컬러가 나온덕에 20대초중반 늘 구비해두고 잘 사용했던 지속력 최강 파데. 사용하다보면 생각보다는 다루기 어려운 매트 아니에요 선단계나 베이스로 촉촉하게 만들어주면 피부 표현도 그리 텁텁하지 않고 괜찮구요. 특히 예전 비글로우나 퓨쳐같은 비교적 커버력이 낮은 촉촉파데나 비비크림들과 섞어 상호보완해서 쓰기에 좋았음 커버력과 지속력은 올려주고 바르기 편해져서 자주 믹스하게되는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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