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데 피부는 가볍고 편안한 파운데이션
몇 개월 간 사용해보고 너무 만족했어요
제형은 일반적인 파운데이션처럼 흐르는 제형이 아니라,
약간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푸딩같은 제형이예요!
이지 블렌딩 표뮬라로 제작되어서 그런지 도구없이 손으로만 발라도 고르게 잘 발려요
얇고 가볍게 발리는 제형으로 스킨케어로 만든 광을 덮지 않아서
피부 속부터 올라오는 윤광 피부 표현이 가능합니다
모공을 막는다거나 하지 않아 트러블도 안 나더라구요
얼굴에 올렸을 때 파데 특유의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피부 윤광 표현과 결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강강추입니다!!!
평소에 21호 사용하시는 분들은 0.5호 하심 될 것 같아요!
촉촉한 파데는 메컵 직후엔 좋아도 시간 지나면 금방 뜨는 게 문제였는데 파넬 파데는 시간 지나도 피부에서 갈라짐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촉촉이다보니 오래 지나면 좀 날아간듯한 느낌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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