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크리미 파운데이션

봄웜 비비드톤 17호 피부이구요 평소 제가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이랑 비교해봤어요 비디비치랑 아워글래스 파데는 핑크베이스의 파데라면 RMK랑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옐로우 베이스 파데인데요 확실히 옐로우기가 많이 돌아서 홍조가 있으신 분들이나 핑크빛이 도시는 피부인 분들이 바르기 좋아보여요 노랗다고 무조건 웜이 아닌 건 아시죠? ㅎㅎ 저같은 경우엔 웜톤이지만 파데는 뉴트럴 톤을 쓰라고 권유받았어서 섞어바르곤 하거든요 RMK 색상은 제 최애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리프트 파데보단 어두워서 아쉬웠어요.. 17호 피부에는 안맞는 느낌 제형은 글로우한 파데 타입은 아니고 착붙는 '젤' 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질감이었습니다! 가을같이 건조한데 너무 매트한건 싫다 할때 바르기 좋을 파데 같아요 겨울엔 조금 건조할 수도..? 아 물론 제가 건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성분들은 겨울에 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색감은 21호이시고 옐로우 베이스가 맞는다 하시면 만족스러워 하실 것 같고 물광같은 걸 원하지 않으신다면 제형도 잘 맞으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색감이 제 피부와 맞지 않고 글로우 하지 않아서 별 하나 깎았어요 ㅠㅠ 파데는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