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 파운데이션 [SPF39/PA+++]

한 달 더 쓰고 나서 적습니다. 화장하고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색상이 하얗게 변하는데요. 다크닝과는 좀 다른 느낌인데 건강한 피부표현을 원하는 저에게는ㅠ 창백하고 얼굴톤과 안 맞게 허옇게 뜨는 느낌이라서..(텍스처가 뜨는게 아니라 색이 하얗게 바뀌는 거에요) 재구매는 안할 듯 싶습니다! 별 하나도 뺍니다. ———————(아래는 원래 리뷰) 유트루님 리뷰 보고 구매한 제품인데, 23호 피부에 살짝 노란기 있는걸 발라볼까해서 LW1을 구매했어요. 역시 좀 노란 기운이 있어서 (원래는 살짝 주황빛나는 23호 파데가 얼굴에 찰떡인 피부입니다) 피부톤과 100퍼센트 맞는다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표현된 피부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다른 색상으로 또 써보고 싶은 파데에요!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구나…의 정석이라고나 할까요? 세미매트라서 복합성인 저한테는 볼부분은 가을 겨울에는 좀 뜨는 편이고, 여름에는 T존 관리를 살짝 해줘야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다고 느낄 정도로 피부표현이 너무 좋아요ㅠㅠ!! 커버력도 중상 정도라서 더욱 매끈한 표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