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촉촉한 파운데이션!
바로 퓌의 파운데이션 글래스입니다.
사실 퓌에서는 파운데이션보다 쿠션이 유명한데,
저는 쿠션보다는 파운데이션이 훨씬 더 좋더라고요..!
컬러는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있고,
저는 그 중 03 #누드글래스 사용하고 있어요 :)
퓌 파운데이션 글래스는 매끈하게 밀착되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인데요.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촉촉함이 과하지 않아서 참 좋다’입니다.
그리고 촉촉함에서 유분감이나 두꼐감은 느껴지지 않고,
온전히 가벼운 수분만 느껴져서 정말 제 취향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투명하게 표현되는데,
한 겹 바르고 나가면 데일리로 너무 예쁘고,
또 쌓으면 쌓여서 좋더라고요 :)
사실 다크닝이 아예 오지 않는 건 아닌데
티날 정도로 심하지 않아서 전 상관없이…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예쁜 광 표현 때문인데요.
이렇게 가벼운 촉촉 파운데이션 중에
가장 광 표현이 예뻐요 정말.
쿠션에서의 광이 아쉬웠던 분들은
파운데이션 사용해보시면…네 아주 만족하실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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