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피부표현만 예쁘고 다크닝이😅
수분 부족형 건성
화사한 21호 겨울 쿨 트루-딥 사이
101 사용
국내 판매 컬러 중 옐로우 베이스로 제일 밝은 컬러에요
촉촉한 파데는 핑베를 선호하지만 일본 제품 특유의 베이스가 회끼가 돌던가 아님 핑베여도 벽돌 색이길래 회끼+핑크 붉은톤보다는 노란게 낫지 않을까 싶어 옐베 중 가장 밝은 색으로 구매했어요
처음 색은 좀 누렇긴 했지만 그래도 동양인이다보니 색상이 잘 묻혀서 어느정도 잘 어울렸어요
젤리 텍스쳐에 정말 촉촉하게 발리고 얇게 발려서 rmk는 이런 촉촉한 피부표현을 정말 잘 만든다 싶어요
커버력도 아예 없는 편은 아니었고 적당히 레이어드랑 컨실러 조금 섞어서 발라주면 노랗다보니 붉은기도 잘 가려줬어요
rmk 메이크업 베이스와 같이 사용했는데 같은 브랜드다보니 궁합도 좋고 나중에 촉촉한 수분이 날라가면서 피부에 더 착! 밀착되더라고요
다만 촉촉파데인데 나중에 가면 건조해지면서 주름에 좀 끼어요 첫 피부표현은 좋았는데 나갔다 오면 마무리가 별로라고 해야하나ㅠㅠ
그리고 옐베인데도 일본 특유의 회끼가 다크닝으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살짝 얼굴이 흙빛이 돼요
신경쓰일 정도는 아닌데 사람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오해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첫 피부표현만 예쁘고 나중가서는 별로가 되는 파데라서 3-4시간 나가 있을 때만 추천합니다
아니면 cc크림이나 좀 밝은 베이스를 섞어서 건조함과 다크닝을 잡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이거 패키지는 큰데 무게는 엄청 가벼워서 여행 갈 때 잘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젤리 텍스쳐라 손으로 휘뚤마뚤 발라도 발림성은 좋습니다
백화점 파데는 아직 마스크 프루프를 고려하지 않는지 마스크 찍힘과 묻어남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갖고있는 rmk 파데 순위를 매겨보자면
1. 크리미 파운데이션ex>=플로리스 커버리지
2. 리퀴드 파운데이션
3. 젤 크리미 파운데이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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