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뤼르 골드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SPF30/PA+++]

우선 이번에 더블웨어를 오래 쓰다가 다른 파데를 구매하려고 겔랑 / 입생 / 에스티로더 퓨처 / 랑콤 이 4가지를 비교해봤습니다 겔랑 (금액제일 비쌈 ): 겔랑 베이스를 발랐고 얇게 펴발랐는데 제일 빨리 무너졌습니다 제가 복합성이고 백화점에서 테스트 하고 마스크쓰고 돌아다녔는데 2시간 뒤에 보니 ㅋㅋ 코는 없어지고 벌써 무너지기 시작 커버력이 강하진 않았어요 저는 모공만 조금 있고 잡티나 트러블이 없어서 피부가 좋다는 평을 듣는 편인데 겔랑은 진짜 생얼같았어요 ㅋㅋㅋㅋ 생얼인데 이쁘다 가 아니라 ㅋㅋ 화장은 한거 맞아 ?? 이 생얼 느낌 ㅋㅋㅋㅋ 너무 얇게 바르지 말아야하나바요 ㅠ 입생 올아워 vs 에스티 퓨처 막상막하로 좋았어요 이제 가을이 되서 세미매트와 살짝 촉촉한걸 찾고 있었거든용 퓨처가 조금 더 촉 촉해요 (랑콤 뗑이돌도 세미매트함) 입생은 베이스를 깔고 올렸는데 피부가 좋아보이고 이뻤어요 퓨처는 베이스 없이 그냥 올렸는데 점원이 원래 브러쉬로 해야 제일 이쁜데 매장에서는 스패출라랑 스펀지로 테스트 해줘서 아쉬워했어요 몇시간 뒤 보니 둘다 막상 막하로 좋았지만 베이스를 바른 입생이 더 유지도 잘되고 표현이 잘 됬답니다 그래서 입생으로 구매 ㅋㅋ 전에 엉크르 드 뽀를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향도 텍스처도 거의 같았어요 ㅋ 하지만 ... 만약 퓨처를 베이스를 바르고 붓으로 표현했다면 어땠을까 ...? 궁금합니다 ㅋㅋㅋ 담에 테스트 또 해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랑콤은 백화점에서 사라져서 테스트를 못받고 친동생한테 가져와보라고 해서 썼는데 동생이 가지고 잇던 뗑이돌은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거였어요 그리고 피부에 올렸을때 보송했고 첫피부표현이 굿 베이스없이 올려서 그랫나 생각보다 빨리 무너졌고 무너졌을때 생얼 화장 같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우와 생얼화장 하고 싶으면 이걸로 해야겠다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