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잉크 파운데이션 울트라핏 [SPF20/PA++]

기존 유명템이었던 잉크래스팅 파데보다 좀 더 촉촉한 느낌 둘다 새미매트 제형인데 이거는 바를때부터 은은하게 광이 돌아요 근데 더 맘에 드는건 보통 바를때 광이 도는 파데는 시간이 지나면 개기름 번들번들해지는데 (지성피부 기준) 이거는 처음 발랐을때의 은은한 결광이 비슷한 정도로 끝까지 지속됨ㅎㅎ 마스크 묻어남은 살짝 있지만 닿는 부분이 얼룩덜룩 지워지지 않고 거의 그대로 잘 남아있어요 커버력 밀착력이 좋아서 화장이 좀 날아가도 어느정도 깔끔하게 유지되는 듯 한가지 단점은 색이 조금 어두운 편이예요 보통 21호 사용하는 22호(추정)피부인데 이건 201호 사용하니까 피부톤과 비슷한 느낌. 사실 오히려 좋아 패키지도 독특하고 예뻐요 흰뚜껑은 그냥 세게 당겨서 열면 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열바퀴쯤 빙빙 돌려보다가 뭐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