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사용 초반에 래스팅실크와 고민하다가 구입했던 제품입니다.(당시 래실 맞는 색이 품절)
조르지오아르마니답게 피부표현이 매끄럽고 예쁘게 되고, 무너질 때 더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잘 바르지 못해도 손을 크게 타지 않는 파운데이션이었습니다!
다만 래스팅실크보다 촉촉한 만큼 지속력 및 커버력은 살짝 떨어졌는데, 건성 분이시라면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예요!
커버력은 피부톤+홍조 정도는 무난하게 커버해서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당시 20대 초반이라서 트러블이 있는 편이었는데 그렇게 느꼈던 걸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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