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Y 사용
21-22호 여쿨 트루톤 피부고 건성이에요
촉촉한 파데는 핑베 선호 매트한 파데는 옐로우나 상아빛 파데를 선호해서 21Y 컬러 샀는데 딱 맞네요
첫 느낌은 한 마디로 스킨 틴트 같다고 생각됐어요
얇고 가볍게 발리는데 파우더 함량이 많은건지 피부에 쫙 밀착되어서 스티커처럼 굳어버리더라고요
🚫주의점🚫픽싱력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면적을 나눠서 바르고 두들기고를 반복해주셔야 해요 한꺼번에 다 발라놓으면 굳어서 다음에 블렌딩이 안되거든요!!
픽싱력이 좋고 피부 잡티를 다 가려버리기 때문에 지성분들이 좋아라 할 파데 같았어요
주근깨는 물론 자그마한 점들은 왠만하면 다 가려요
건성도 악건성만 아니고 커버력 뛰어난 파데를 선호하신다면 이 제품 좋아하실거 같아요 저는 맘에 들었어요😘
단점은 픽싱력이 너무 빠르다는 것과 시간 지나면 건성이라 조금 건조하다는 점😅 그리고 무너질 때 조금 더럽게 모공에 가루 끼듯이 무너져요
각질부각도 입이랑 볼쪽에 살짝 있어요
무너짐은 상대적으로 좋은 파데랑 비교했을땐 안 예쁜 편이지만 더럽게 무너지진 않습니다(가까이서만 안보면요;)
그리고 붓으로 바르면 붓이 다 스티커처럼 마르고 갈라져서 빨리 세척해야한다는 점이에요
세척이 귀찮지만 붓이나 밀착력 좋은 퍼프랑 바르는게 가장 궁합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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