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35/PA++]

M22 누드 사용 배어 글로우라길래 촉촉할 줄 알았으나 어떻게 바르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제품 글로우라고 생각해서 비글로우 파데처럼 기름진 광이 흐르는걸 기대한다면 얠 사면 안됨 제형은 짰을때 꽤 쫀쫀하다 마치 꿀을 파데에 섞어놓으면 이런 제형일 것 같음 점도는 어느정도 있고 손등에 펴발랐을 때도 글로우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 느껴짐🤔 문제는 얼굴에 발랐을 때! 스펀지로 바르냐 붓에 바르냐에 따라서 또 다르다 기초를 탄탄하게 해버리면 얠 올렸을 때 밀착이 안되고 벗겨지고 두껍게 쌓임 덤으로 빨리 무너지고 무너짐도 핵 더럽게 무너진다^^; 추천하는 방법은 스킨같은 물제형만 촵촵 두드리듯이 바르고 선크림도 기름지지 않은 제일 가벼운 제형으로 발라야함그리고 브이컷 파데 브러쉬나 밀착력 좋은 스펀지(밀도 촘촘한 걸로) 촵촵 쓱쓱 얇게 발라주면 윤광 적당히 돌면서 얇고 가벼운 세미매트한 마무리가 된다 이렇게 바르고 가볍게 광돌기 싫은 부분만 파우더 해주면 거짓말 1g보태서 하루종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