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그냥 그저그런 파운데이션이었어요. 리뉴얼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닥.... 좋은점을 못찾겠는...
일단 두께감은 얇진 않습니다. 딱 촉촉하고 얇지않은 파데가 가진 장단점을 그대로 가진아이에요. 확실히 좀 두께가 있어서인지 커버력이 워후;; 촉촉이 치고 많이 좋은 편입니다ㅋㅋ
대신 밀착력이 부족해요... 특히 기름에 약하구요. 좀만 기름나오니까 뜨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이거 쓴날 테스트한다고 일부러 불앞에 있긴 했지만 (그래야 기름이 나요...악건성 인지라ㅋ) 세상 나 악건성인데 그 콩알만한 기름에 뜨다니;; 그리고 뜨기만 하면 그냥 무난인데 팔자주름ㅠ 낌ㅠㅠ 슬퍼ㅠㅜㅠㅜ
574썼는데 21호기준 딱!맞는 색이여서 밝게 안쓰는 저는 너무 좋았는데 흠... 그냥 다시 안쓸거같네요.
정리하자면 딱 두꺼운 촉촉이 파데의 정석!
1. 커버력높다
2. 밀착력 낮고 기름에 약하다. 팔자주름 부각 오진다.
3. 모공커버 쏘쏘하게 잘됨
이정도...? 저는 쳐박템이 되었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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