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조르지오아르마니
래스팅실크UV 파운데이션 사용해서 해외 나갈때 면세로 구입하는 편인데 해외 나가기 딱 한달전에 쓰던 파데가 뚝 떨어졌음 ㅠㅠ 그래서 한달정도 쓰려고 롭스가서 곤성 파데 직원추천 받아서 구매한 제품입니다...그당시에 인기도 많아서 품절이라 일주일기다려서 받은 제품 이라 기대감도 높았죠
우선 냄새가 정말 좋아요 생과일 과즙냄새 팡팡 진짜 냄새는 기가막히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중에 찍어놓고 다니도 싶을 정도?
그리고
저는 유분부족형 건성인데 건성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한 파데는 묻어나는 느낌도 싫고 끈적이는 느낌 이라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싫어합니다
매장에서 손등 테스터 해볼땐 몰랐는데 건성분들이 많이 구매하시는 만큼 엄청 촉촉하더라구요 끈적인다는 느낌 없이 그냥 말구대로 초크초크한? 사용한 질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밝은쿨톤인데 톤이...톤이.....톤이!!!!!! 화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톤이 칙칙 그자체였어요 정말 너무 칙칙 다크써클이 심한편인데 다크써클커버는 전혀 안되고 오히려 내피부보다 더 까맣게 되버린?? 한번쓰고 박아놨습니다 정말 다신 안쓸겁니다..... 아침에 바르고 나가려는데 기대감에부풀어 발랐는데 커버력이 완전 똥망
촉촉한파데에 드라마틱한 커버력은 바라지도 않지만... 얘는 정말 커버 뿐이 아니라 내얼굴의 피부톤을 더 낮추는 그런 아이였어요
커버력외의 밀착력이나 수분감은 좋았으나 다신 쓰고 싶지 않습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제주변 친구들은 피부톤이 밝은 친구들 뿐이라 ㅠㅠ 쿨톤들 보단 건성이신 웜톤 그리고 웜톤분들 중에서도 밝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할것같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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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트 다섯개 만점)
밀착력❤❤❤❤
커버력❤ (솔직히 한개도 아까움)
지속력 (바르고 나가기 조차 거부했던 아이)
수분감❤❤❤❤
향 ❤❤❤❤
총평: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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