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SPF15]

파우더 필요없어요. 피니쉬 용도로 마지막에 얇게~ 파우더처럼 발라주면 되요. 두통 잘 썼어요. 너무 가볍고 좋아요. 그 대신 물에 너무 약해요.

저한테는 아주 만족스러워서 굿굿 줍니다 근데 커버력 중요한 사람한텐 절대 노노!! 전 원래 커버력 낮아서 톤보정만 되고 잡티는 비치는 피부표현 (원래 내 피부인 척, 쌩얼 피부가 이 정도로 좋응 척)을 좋아해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물처럼 묽고 주르륵 흐르는 타입 부즈럽게 롤링돼요 살짝 반광정도 나는 마무리감 다시 말하지만 커버력은 제로에 수렴

글로우픽 리뷰보고 고민했지만 개인적으로 얇고 안 한듯한 화장 좋아하는 나로는 잘샀다싶은 제품. 일반 파데에 섞어 쓰면 얇은 비비같은 느낌으로 바를 수 있어서 좋아요.

2년 넘게 꾸준히 쓰고 있어요. 무너짐도 괜찮고 파데 치고 건조하지 않아서 악건성인 제게 너무 좋습니다.

피부 좋은데 더 좋아보이고 싶다. 생얼메이크업이 아니라 진짜 생얼처럼 보이는데 모공만 약간 가리고 싶다. 어떤 파데도 떡진 것처럼 두껍게 발린다. 그런 사람은 이거 사세요. 이거보다 얇게 발리는 파데는 못 봤네요. 단 마에스트로 글로우는 비추. 그건 안 글로우. 안 촉촉. #꾸안꾸

전 이게 제일 좋아요 물광 피부

제형이 굉장히 가볍고, 약간 오일감이 느껴짐에도 바르고나면 파우더리한 마무리라서 좋다 발림성은 좋은데 주름이나 모공사이에 엄청 끼는 느낌 ㅜㅜ

사용 전 용기를 흔들어 섞은 후 스포이드를 사용해서 덜어내는 제품인데요, 아무래도 펌핑형보다 양조절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포이드를 넣었다 빼면서 공기에 노출되는 부분이 늘어나는 점 이라거나 입구부분에 파운데이션이 잘 묻는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아르마니는 텍스쳐 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게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이 파운데이션도 주르륵 흐르는 제형인데 드라이오일처럼 얇고 섬세하게 펴 발리고 실키하게 마무리됩니다. 묽은편이다 보니 손가락이나 브러쉬로 툭툭 펴 바른 뒤 퍼프로 살짝살짝 눌러가며 바르는 게 좋을 듯 한데요, 다 귀찮을 때는 그냥 손으로 슥슥 발라도 괜찮아서 여행지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얇게 발리는 만큼 레이어링해도 무겁고 두꺼운 느낌은 없어요. 그만큼 커버력도 강하지는 않아요. 애초에 이 제품이 지향하는 게 플로리스한 완벽커버 피부표현이 아닌 본래 피부보다 어딘가 정돈되고 좋아보여서 뭔가 스텝업 한 듯 한 그런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무리가 실키하기 때문에 덥고 습한 계절 외에는 파우더 처리를 안하거나 아주 가볍게만 해도 괜찮았어요. 어차피 여름철에는 이 오일같은 제형이 무겁게 느껴져서 손이 잘 안가긴 합니다. 다만 색상이 좀 어둡게 나온 편인지 디자이너리프트의 4호를 썼을 때 동동뜨지 않고 적당히 차분한 피부표현이 가능했던데 비해, 이 마에스트로 퓨전 4호는 너무 차분해서 생기가 없어 보일 정도였어요. 살구색 베이스나 씨씨크림 같은 걸 살짝 섞어 발라서 사용합니다. 색상만 잘 고르면 내츄럴한 메이크업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섞어서 쓰라고 만든거라는것이 학계의 정설 혹은 난 피부가 곧있으면 갈라질정도라는 건성 피부한테 추우천

평소 촉촉한 물광 피부를 표현하고싶은분들에게 좋은 파운데이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오일리한 광이아니라 수분앰플을 섞어 바른듯하게 광이나는 촉촉 파데임에도 지속력이 좋은 편입니다. 커버력은 기대이하입니다. 다른 매트한 파데와 섞어 바르세요. 컬러는 로드샵제품 23호 쓰시는분들은 좀 밝은색상으로 구매 추천드립니다. 색상이 좀 어두운 편이에요.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저는 민감성피부라 파데를 바르면 꼭 화농성 여드름이 한두개 올라오는 편이라 cc크림만 바르다가 메이크업을 배우게되면서 성분표를 많이보고 사는 편인데 해당 상품은 추천받아 2주 넘게 사용중인데 괜찮습니다.. 초민감이신분들은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음 뭔가 손으로 슥슥 바르기 좋기는 합니다. 바르자마자 샥 파우더리해지는것까지도 너무 좋았는데ㅠ 커버력은 포기해야해요. 바르고 좀 지나면 여름엔 기름이...기름이....ㅠ 가성비가 똥망이라...쓰다가 포기했슴미다ㅠ

촉촉하다가 아니가 기름끼가 끼믄 느낌 솔직히 피부좋은편이라 모공도 별로 없는데 모공끼임 주름끼임 심하고 기름진데 뜨는 이상한 상황... 이걸 산 나에게 너무 화가남 비싸서 버리지도 못하고 화장대에 몇년 모셔뒀다가 최근에 버림 ㅂㄷㅂㄷ

제가 파운데이션에 돈을 절대 아끼지 않는데.. 이 아이는 정말 돈이 아까웠어요... 장점이라면 색이 예쁘고 엄청엄청 가볍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가 된다는 점? 그치만 덧발라도 나아지지않는 커버력과 선크림 바르고 위에 바르면 은근히 겉도는 느낌에 피부 컨디션 안좋을 때 바르면 확 티가 나더라구요. 가성비 핵구림수준ㅠㅠ 돈많고 피부 좋으신 분들이 가벼운 파운데이션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정도에요.

가볍고 자연스러운게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것 같은데 잡티 없는 피부에게 추천 3주전에 선물받아서 써보는중인데 나한테 정말 잘 맞음 진짜 가볍다 선크림보다도 더 안바른 것 같은 느낌이라 여름까지 이 파데만 쓸듯

나한테만 최악이었던 파데 남들 좋다좋다해서 다시 한번 써봐야하나 싶은 파데 래스팅도 안맞고 마에스트로도 안맞으면 아르마니 파데는 그냥 안맞나 왜 세상에 나만 안맞는걸까 고민하게 만드는 파데 건조했고 커버력도 없었고 컬러감만 이뻤었던걸로 기억해요 화장품사고 돈아까워 한적이 별로없는데 기대감이커서 돈도 아까워졌던 그런 파데

솔직히 커버력이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피부에 맞는 색으로 잘 고르면 정말 자연스럽고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바를땐 아주 묽어서 주르륵 흐르지만 바르고 나면 매트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됩니다. 모공에 끼거나 다크닝이 있지도 않고. 이것저것 다 써보고 결국엔 이 제품으로 돌아왔어요. 겨울엔 기초로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지 않으면 전 조금 건조합니다.

역시 아르마니는 파운데이션 명가. 게다가 마에스트로는 진짜 감동. 그럼에도 커버력보단 피부 본연의 생기를 극대화해주시는 제품이라 잡티없는 분들 추천! 커버를 원한다면 다른제품이 나음

뭐 발림성이 좋았으나 밀착력은 음.... 딱 들러붙는굿보단 코팅된느낌이라 뭐 쏘쏘했고. 저한테는 다크닝은 있었어요....

래스팅실크 쓰다가 좀 건조해서 매장언니의 추천으로 사본 제품 뭐 엄청 안건조한건 아니고.... 원래 아르마니를 써왔으니 대충 만족하면서 잘쓰지만 다크닝도 좀 있는거같고 .. 그냥 베이스를 짱짱하게 하고 래스팅 실크를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