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터라는 말이 생소했지만 비비/씨씨 크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ㅎㅎ
진짜 놀랐던게, 굉장히 얇으면서도 마치 페인트처럼 쓱쓱 발리면서 커버력도 좋아요!
양🌈
얇게 발려서 제품을 콩알도 아니고 쥐똥..ㅋㅋㅋㅋ만하게 짜도 충분합니다! 원래 파운데이션도 조금으로 커버하는 편이지만, 이 제품은 더 적어요! 파운데이션보다 2/3쯤 쓰는거 같아요ㅎㅎ
지속력🌈
아침 8시에 화장해서, 오후 1시에 들어올때도 완벽했고, 화장한채로 1시간 자고 다시 나갔는데도 괜찮았어요! 물론 저녁 7시쯤 다시 봤을때는 무너져있었지만 코옆 끼임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예쁘게 무너졌어요. 거울로 코옆을 꼼꼼하게 봤지만 끼임은 전무...
커버력🌈
원래 화장루틴은 프라이머, 스틱컨실러, 리퀴드컨실러, 픽서 퍼프에뿌려서 두드림, 다음 스마터/파데였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다 못하고 기초도 에센스밖에 못하고 바로 스마터발랐어요.. 똥망이라고 생각햇지만 컨실러 한거보다 괜찮은 기분...? 뭐지 그동안 나의 루틴은..? 그 이후로는 걍 프라이머 생략 스마터 바르고 신경쓰는데만 컨실러하지만 뭐지 이 컨실러 발라봤자 똑같은 느낌...
한마디로 컨실러 필요없다..인생...
총평🌈
전 페인트처럼 쓱쓱하면 쓱쓱 없어지는것 처럼 없어지는 제품이 이상향이었읍니드..
모두 다 깔끔!은 아니지만 굉장히 얇게 발리면서도 컨실러까지 한것처럼 깔끔!이란 건 어려운 일이죠!암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