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 쓰기 좋고 다크닝 없는 파데!
요즘 베이스 유목민이었는데, 지베르니 글로우 파데 써보고 바로 정착했어요. 일단 피부에 올리자마자 느껴지는 촉촉함이 진짜 다르고, 인위적인 번들거림이 아니라 속에서 은은하게 차오르는 물광이라 피부가 진짜 좋아 보이더라고요. 커버력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잡티나 붉은기 같은 건 한 번만 발라도 자연스럽게 정돈되고, 두껍지 않게 밀착돼서 원래 피부 좋은 사람처럼 표현돼요. 특히 웃거나 말 많이 해도 끼임이 거의 없어서 하루 종일 신경 쓸 게 없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시간 지나도 무너짐이 예쁘다는 점이에요ㅠㅠ다크닝 없이 톤이 유지되어서 친구들도 다 파데 뭐 쓰냐고 물어봤어여ㅜㅜ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중요한 날에도 손이 갈 것 같아요.자연스러운 광, 편안한 사용감, 깔끔한 커버력까지 다 잡은 파데라서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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