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라인은 립 계열만 주로 썼어요.
그러다 구매하게 됐는데 백화점 가서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졸라서 받앗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가격대가 착하진 않아보니 매번 사는 건 부담되더라고요
그래도 첫 구매하고 한 반통 정도는 열심히 썼던 거 같아요.
그 후 쿠션이 주로 사용되면서 남았는데 결국 버렸어요
사용하면서 건성이었던 제게는 살짝 아쉬운 건조함이 있었고.
지속력 자체는 그냥 평타보다 조금 더 간다 정도 였어요
일단 백화점서 다 테스트 해보고 산건데도 막상 집에서 바르려니
톤이 조금 달라서 다른것과 섞기도 했던 파데이기도 합니다.
겨울전에 쓰기 시작해서 초 겨울까지 매일아침 열심히 썼어요.
그런데 두 번은 안샀어요.
사실 파데자체를 선호하는 편도 아니어서 쿠션으로 그냥 가느라
그래도 나름 지속력 오후 정도까진 잘 견뎌줬는데 약간 무너짐이 아쉬웠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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