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츠 뷰티풀 스킨 파운데이션

🧡사용한 기간 23년도에 구입하여 6개월 정도 사용했어요. 🧡구매한 계기 친구에게 추천받기도 했었고 무엇보다 한소희님이 광고하셨던 브랜드라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용한 색상 내츄럴 2호 (딱히 웜, 쿨이 크게 갈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마음에 들었던 점 1️⃣ 색상 제 피부 컬러는 22~23호 정도인데 ‘내츄럴 2호’ 바르니까 자연스럽게 올라가더라고요. 한듯 안 한듯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할 때 좋았습니다.ㅎㅎ 2️⃣ 가벼움 피부 위에 얇게 올라가는 타입이었고 무겁게 올라가지 않으니 답답한 느낌이 적었습니다. 되게 가볍게 발려서 데일리로 좋을 듯합니다. 3️⃣ 여러겹 발라도 뜨지 않음 저는 커버력이 중요한 사람이기에 한 번 깔아준 것으로는 만족이 안 되어 여러겹을 레이어드하며 발라주었거든요, 혹시 뜨거나 뭉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었는데 크게 뜨거나 뭉친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별로였던 점 1️⃣ 커버력 저처럼 잡티나 여드름 흉터가 많으신 분들께는 비추천드려요. 여러겹을 레이어드해서 발라준들 커버력이 많이 약하더라고요…ㅠㅠ 파운데이션이라기보다는 BB크림 느낌의 커버력이었어요. 그래도 피부 좋으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고급지고 피부가 정돈된 듯한 느낌으로 연출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지속력 파우더 처리를 안 해주면 지속력이 난리나더라고요… 특히 마스크를 썼던 23년도에는 마스크 묻어남이 너무 심해서 어느순간부터 저절로 손이 안 가게되더라고요. 마스크 벗은 후에도 옷에 너무 잘 묻기도 하고 머리카락 스친 걸로도 자국이 남기도 했어서 결국 끝까지 못 썼어요. 여름에는 파우더 처리를 해줘도 됐지만 겨울철에 이 제품+파우더 처리까지 해주면 너무 건조하고 갈라지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3️⃣ 안 예쁘게 무너짐 쌩얼 피부가 나아보일 정도로 안 예쁘게 얼룩 덜룩 무너져서 별로였어요.ㅠㅠ 🧡재구매 의사 ❌ 피부가 원래 좋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잘 맞으실 것 같지만 저는 여드름 흉터가 꽤 있는 편에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추구하기에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