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뤼르 골드 스킨 글로우랑 고민을 하지도 않고 바로 매트로 선택했어요. 비교선상에 있는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이랑 비교를 하자면 디올이 더 입자감이 있는편이라 포슬포슬 파삭파삭하게 발리고 겔랑은 좀 더 곱게 매끈하게 전분가루처럼 올라갑니다. 헤라 블랙 쿠션 17N, 맥 롱웨어 매트 파데 NW11, N11 잘 사용하는데 이 파데는 0C로 구매하였고 적당히 화사하게 올라가고 매트 파운데이션 특성상 다크닝도 거의 없습니다.
여름 사무실 근무 기준 수정화장 없이도 가장 잘 버틴 파데이고 기초 화장만 잘 하면 속건조 없습니다. 나스와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사용할때는 늘 트러블이 났었는데 겔랑은 트러블도 안 나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고 쭉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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