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슬린
- 뽀얗고 깨끗한 컬러. 모델로 열일한 장원영 덕분인지, 럭셔리한 백화점 브랜드와는 다른 느낌으로 청순뽀짝(?)하게 연출되는 것 같음
- 커버력은 좋은 편. 매트와 촉촉 중에서는 매트에 속하긴 하는데, 약간 물감을 묽힌 느낌으로 촉촉하게 발림.
- 제형이 의외로 크리미한 편인데, 아멜리에서 나오는 튜브형태의 파운데이션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생각해보니 촉촉하게 발리고 시간 지나면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점도 아멜리 파데와 비슷한 듯
- 얇게 바를 때 이쁨. 원래 커버력이 좋은 파데라서 여러 겹 바를 필요도 없지만, 여러 겹 올리면 파데가 픽싱이 잘 안 되서 마찰에 긁히고 얼룩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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