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페일. 너무 붉지도 노랗지도 않은 상아빛 옐로우베이스 컬러예요. 엄청 밝은 컬러는 아니고 17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얇게 발리고 피부표현도 투명하니 자연스러워요. 커버력은 그만큼 약하지만 피부결 표현이 예뻐서 결점이 보이는데도 피부가 좋아보여요. 너무 촉촉하지도 또 너무 매트하지도 않아서 계절, 날씨 상관 없이 쓰기 좋아요
아르마니 래스팅실크와 비슷하대서 구매한건데 얇게 발리는 세미매트 제형이라는 점과 피부 표현이 자연스럽고 예쁘다는 점이 비슷해요. 래실보다 픽싱되는 느낌이 적어서 덜 건조하고 펴바르기도 쉬워요. 피부표현도 조금 더 글로우하구요. 지속력은 이 제품이 더 약해요
완전 비슷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래실 저렴이하면 생각나는 제품이라 비슷한 분위기의 제품을 찾는다면 이 파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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