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미 파운데이션 [SPF22]

쿠션쓰기 전 파데파일때 데일리로 휘뚜루마뚜루 아주 잘쓴 파데에요 처음에 바를때 촉촉한듯 발림성이 좋아서 바르기 편하고 건성이지만 매트보송한 느낌 좋아하는 저로써는 꽤 맘에 드는 마무리감이에요 그냥 대충 브러쉬랑 손이랑 퍼프로 뚜둘뚜둘해도 나쁘지않게 표현되고 집에 올때까지 예쁘게 지속되던 기억이 나네오 건조한 계절엔 수분에센스 섞어서 톤업크림마냥 막발라도 뜨거나 뭉치거나 하지않았음.. 해외화장품답게 컬러 선택폭이 굉장히 넓어서 어두운 컬러 일부러 직구해서 브론징 메이크업하거나 컨투어링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어요 이제 울나라도 아주 저렴한가격에 컨투어링 제품들이 넘나 많아서 이젠 직구를 하지않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