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얇게 착붙는 고밀착 파데!
지베르니 파운데이션은 ‘밀착력’이라는 말이 정말 딱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피부에 닿자마자 얇고 부드럽게 퍼지면서 들뜸 없이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브러시나 퍼프로 발라도 밀림이 없고, 손으로 발라도 경계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돼서 메이크업 초보자도 쓰기 쉬운 편이에요. 모공이나 잡티 커버도 잘되면서도 두껍게 발리지 않아 무너짐도 예쁘고, 마스크 묻어남도 적어서 데일리 파운데이션으로 딱이에요. 특히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픽싱돼서 여름철에도 가볍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커버력과 밀착력 둘 다 챙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