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SPF45/PA++]

찬양자가 많은데 나는 쏘쏘할까 이럴때 너무 슬프다 커버력: 중상 색소침착 같은건 컨실러 따로 써야함 파데를 컨실러처럼도 올려봤더니 도움이 안됐음 지속력: 중상 이게 회사가는 날이랑 놀러가는 날 지속력 차이가 좀 다르긴한데.. 데일리 회사가는 날로 따지면 어.. 지속력이 그렇게 좋다는 모르겠음.. 8시간 기준 아예 다 날라가진 않음 그러나 처음처럼 붙어있다도 아님 기름기: 중 지성이면 8시간 기준 두번 정도는 휴지 눌러내긴 해야함 그렇다고 나 기름 올라왔어요!!! 하는 정도는 아님 기름 은은하게 도네.. 근데 그게 예쁜 표현은 아니네 어.. 싶어서 닦아내는 정도임 코끼임: ? 나는 코끼임은 없지만 코만 날라감 지속력이 코만 문제임 신기함 대신 나비존 모공에 좀 몽골몽골하게 뭉치는 편 총평: 중 오히려 바닐라코 쿠션이 더 화사하게 잘 올라갔던 거 같음 미니 내준건 너무 좋은데.. 리뷰어들이 찬양할만큼 갓쿠션인지는 모르겠음 피부 표현이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커버력이 상도 아니라서 굳이 이걸 재구매할 생각은 딱히 없음 근데 반대로 무조건 비추냐? 그건 아님 무난무난한 정도는 가기 때문에.. 스패츌라, 브러쉬, 퍼프 다 써봤지만 음 차이는 딱히 없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