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 [SPF20/PA++]

1년 사용후기! 총평: 지성들의 여름 필수 파운데이션 색상: 21N1(평소21호를 씀) 뉴트럴 톤이라고 했지만 생각보다는 옐로우톤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었습니다. 색상은 딱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21호였습니다! 여름에 타면 밝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지속력: 파운데이션에서 저는 지속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정말만족스러웠습니다. 더블웨어만 쓰다 도전한 제품이었는데 더블웨어 못지 않은 지속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더블웨어보다는 지속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름기준 하루종일 밖에서 놀면 T존 처럼 모공 뿜뿜하는 곳 제외하고 파운데이션 완벽하게 남아있습니다. 무너짐: 무저짐도 깔끔한 편입니다! 모공에 끼이면서 무너지지도 않고 지성에게 유분과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광을 냅니다. 커버력: 커버력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정말 피부를 하연 도화지 처럼 만들어줍니다. 옐로우톤도 강한편이기때문애 붉은끼도 완벽하게 가려줍니다. 레이어링도 잘되서 레이어링 하다보면 컨실러 없이도 심한 왕여드름 말고는 다 커버 됩니다! 피부표현: 커버력이 좋은 만큼 요즘 유행하는 얇은 파운데이션들보단 두껍게 발립니다. 하지만 피부 요철, 모공, 잡티를 완벽하게 가려주기 때문에 깨끗하고 완벽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더블웨어랑 비교 더블웨어가 더 커버력도 강하고 픽싱력도 강한 느낌. 대신 헤라가 피부가 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