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처음 사용했을 때는 잘못 올린건지 다크닝이 너무 심해서 몇번 안썼는데도 다른 제품을 새로사서 쓸 정도였음
어느날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다른 제품이 들뜨길래 이걸로 오랜만에 발랐는데 잘먹고 화사하고 무너짐도 나쁘지 않았음
이것저것 방식 바꿔가며 써보니 얇게 피부에 얇게 올리고 쫀득한 퍼프로 두들기며 바르는게 최고임
피부엔 한번에 피부 전체에 올리지 말고 볼 올리고 두들기고 이마올리고 두들기고 마르지않게 해줘야함
피부가 많이 건조할때는 물먹인 스펀지로도 올려도 괜찮음
평소 파운데이션을 커버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아 커버력을 원하는 분들은 아쉬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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