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 파운데이션 [SPF39/PA+++]

➡️일단 제 피부는 복합성피부 입니다. 호 쪽이랑 볼쪽에 모공이 넓고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좀 건조한 편이에요. 트러블이나 각질 같은 게 많이 있지는 않고 붉은기는 좀 많습니다. 👎일단 겨울에는 이 파운데이션 사용을 좀 비추 합니다. 얇게 발리고 모공 커버 괜찮고 붉은 게 커버 괜찮지만 바르고 30분 에서 1시간만 지나도 요즘같이 바람이 많이 불고 히터가 빵빵한 계절에는. 피부가 너무 땡겨요. 기초를 엄청 차곡차곡 해 주면 괜찮지만 솔직히 파운데이션 바르는 건 보통 출근 아침 시간이나 어디 놀러 가기 전 아침 보통 시간이 빠듯할 때인데 그 전에 기초를 그렇게 한겹 한겹 차곡차곡 올리기가 사실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자주 손은 가지 않습니다. 👍그치만 무너짐은 꽤나 이쁜 편이에요. 유분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면서 파운데이션이 조금 더 광을 내 주고 그렇지만 끈적 이거나 뭐 묻어 나거나 이런 마무리가 없이 굉장히 무난하다 근데 이 금액이면 무난 해서는 안 된다 좀 더 좋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이 파운데이션 피부톤과 피부타입을 좀 많이 탈 거 같애요. 저처럼 복합성인 분들은 여름에 사용은 가능할 것 같지만 겨울은 안 될 것 같고 건성 분들은 절대 건들지도 마셔야 될 거고 지성인 분들이 쓰시면 꽤나 만족스럽게 쓸 수 있으실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