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상아빛 촉촉한 맑은광채 파데
저는 평소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커버가 되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악건성 피부라서 피부표현이 건조하면 바로 느끼는 편인데, 지방시 프리즘 리브르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촉촉하면서도 얇게 피부가 발려서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해줍니다. 겨울철 스킨케어를 충분히 촉촉하게 해준 후 사용하면 꾸준히 쓰기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향은 살짝 파우더리한 편이라서 은은하며 강하지 않았습니다.
색상은 n95를 선택했는데 뉴트럴톤 21-22호 피부톤에 맑은 상아빛으로 화사하게 표현됩니다.
성분에 있어서 자극적인 요소가 많지 않아서 구매하는데 크게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운점은 글로우 파운데이션인 만큼 지속력은 중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을 보완하려면 파우더를 얇게 발라주면 조금더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꿀팁**
물먹인 스펀지로 부드럽게 두드려주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다룰수 있는 파운데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성 피부일 경우 스킨케어 단계에서 부스터세럼이나 수분프라이버를 충분히 사용 해주면 더욱 파운데이션을 촉촉히게 바를 수 있습니다.
흐를듯한 물광까지는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글로우함을 원한다면 지방시 리브르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적극 추천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