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쫀쫀하거나 도톰한 세미글로우~세미매트 사이 언저리의 파데가 잘 맞고 아주 글로시하거나 아주 매트한게 안어울리는 피부타입
이 제품은 스파출라로 얇게 도포되고 스펀지로 두들겨주면 피부 위에 그대로 얇게 붙는데 세미매트인가 싶게 밀착되다가도 금방 유리구슬같은 물막광, 빤딱이는 반질광이 올라온다 피부 얇고 얼굴에 안예쁜 골격 없이 모델같은 계란형이신... 그런 분들이 써야 피부가 야들야들하고 마치 삶은달걀ㅋㅋ같이 예뻐보일 것 같음 피부 두께감이 있거나 골격이 좀 있는 사람(나같은 사람...) 은 자잘한 요철과 굴곡따라 얼굴이 유분감처럼 반들거리고 얇은 빤딱광이 돌아서 차라리 맨얼굴이 나을 정도로 안예뻐보이더라는... 차라리 시간이 좀 지나고 무너졌을땐 괜찮았는데 바른 직후의 피부표현은 내게 어울리지 않았음 다크닝은 최근 나오는 파데 제품에 비해 있는 편이었고 묻어남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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