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렵고 오묘~에매한 파데~
#1R02
(노란21호,모공과 부분 홍조가 있어요. 결표현,컬러,
무너짐에 예민 해요)
🗝 초 여름에 샀다가 너무 얇고 물과 같이 촉촉해서,
겨울에 쓰자 하고 요즘 꺼내 써봤는데, 제가 얇고
촉촉한 파데를 쓰는 스킬이 모자라는지 분명 촉촉인데도
눈가는 뜨고 살짝 얼룩지게도 발리고, 약간의 컬러도
붉고 어둡고 , 이보다 밝은건 넘 , 밝고 제게는 어려운
파데에요.
🗝 이 제품을 사기전에 어떤 리뷰에서 이 파데를 보고
촉촉하고 얇은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했는데,
이거 쓰면서 딱 저 문장 대로여서 제게는 핸들링 하기
어려운 물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저만의 제피부 방식
▪️밀착력 높이는 프라이머를 (로라메르시에 퓨어 캔버스 씀)
써주고 컨실러 또는 비비로 홍조를 먼저 잡아 준 후 브러쉬로 깔아 스펀지로 두들기면, 예쁜 표현이 되여.
(스파출라를 사용 하면 필자 테크닉이 없어서인지
얼룩덜룩 하게 발림;;)
▪️확실한 건성님들 께 사랑 받을 포뮬라에요.
(매니아 층이 생길 수 있는 파데)
커버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약간의 커버력을 원하신다면
이 파데와는 안맞을 수도 있어요.
▪️장점은 픽싱이 되어도 건조 하지 않으며, 얇고 가벼운
포뮬라는 피부에 스며 모공이 들어 나지만 이 파데는
모공 블러에는 좋고 무너짐도 좋은 편이에요.
▪️몇번 쓰다 보면, 평소엔 귀찮아서 로션처럼 바르면서
스펀지로 정리를 해 줌니다. 그럼 대충 생얼 화장
처럼 마무리가 되여~~ 이것도 장점 일수 있어 의외로
손도 많이 가더라구요;;;
▪️3별인 이유는, 이보다 저렴하고, 컬러,제형,결표현,
무너짐에 좋은 파데가 국산에도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보단 리부트 파데 쪽을 더 선호 함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