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위한 파데
단독으로 쓰기에는 색감도 누렇고 여름에 발라도 건조해서 꼭 묽고 밝은 컬러의 파데랑 섞어써야했지만 그런 귀찮음을 감수하고도 별 다섯개를 줄 수 있을 정도로 여름 내내 만족하며 썼던 파데라 곧 다가올 여름을 기념해 리뷰 남겨봅니다
따로 파우더 처리를 하지 않았는데 8,9월의 더위 속에서도 마스크에 거의 묻어나지 않던...울긋불긋 트러블 올라와서 속상했던 시기에 커버도 (완벽하진않았지만 피부가 불편하지도 않구..!) 잘 해줘서 diy쿠션통 사서 요 파데 메인으로 이거저거 섞어서 들고다녔었거든요. 상아색 파데에 펄베이스 쪼금 해서 섞으면 예뻤어요
섞어썼으면서 뭐가 좋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거저거 많이 섞어발랐었는데 얠 기본으로 잡고 섞느냐 섞지않느냐의 차이가 저에게는 너무 커가지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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