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 부족형 건성
19호
베스트 톤 ꔛ 겨쿨 클리어, 다크
세컨드 타입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0N 사용
우윳빛의 상아톤
17-19호 정도의 한국 출시 색상 중 아마 제일 밝은 색상일거에요
화사하게 베이스 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다크닝을 감안해서 항상 17-19호로 구매해요
그러나 0N은 20호가 사용하기에 화떡 될만큼 밝아요 평소에도 밝게 사용하는 편인데 과하다고 느꼈어요
같은 라인 글로우 버전인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이랑 비교해봤을 때도 더 밝았어요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스킨 케어링 파운데이션이 리뉴얼 된 제품이에요
리뉴얼 되면서 하이 퍼펙션이랑 래디언트로 매트,글로우 파데로 나뉘었어요🚫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이랑 같은 라인이라 그런지 래디언트도 세미매트에 가까웠는데 하이퍼펙션도 별반 다를거 없었어요
왜 굳이 글로우와 매트를 나눠놨는지 잘 모르겠어요
얇게 발리는건 래디언트 파데랑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제형도 비슷한데 마무리감도 비슷해서 굳이굳이 차이를 두자면 파우더 함량의 차이인거 같아요 하이 퍼펙션이 아주 조금 더 매트하고 파우더 함량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바르자 마자 알코올이 날라가듯 쿨링감이 느껴지고 픽싱이 빨라요 랑콤 뗑이돌이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워 패브릭 플러스랑 같은 결인데 스펀지로 밀듯이 바르면 파우더 함량이 높아서인지 그대로 찍히고 밀어서 바르면 파우더처리를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뭉쳐요 또한 파우더처리하면 그대로 다 뭉쳐요;; 파우더처리는 꿈도 못 꾸는 파데에요
또 절대 촉촉한 기초를 사용하고 바르면 안될만한 파데에요 파워 매트한 파운데이션이라 그런지 바로 밀리고 뭉치더라고요
그 상태로 마스크 쓰니 찍힘도 그대로 남고 심지어 펴발라지지도 않았어요
여행 갔을 때 사용했던터라 화장 지울 곳도 마땅치 않아서 강제로 하루종일 수치스럽게 다녔네요;;
지속력과 커버력은 중상정도에요 이걸 마지막으로 사용해보고 백화점 파데는 글로우/매트로 다 조금씩만 다르지 비슷한 결이라는걸 알게됐어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워패브릭 플러스가 인생템인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 피부타입엔 최악이었어서...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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