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파데 절대 아님
수분 부족형 건성
화사한 21호 겨울 쿨 트루-딥 사이
101 사용
국내 판매 컬러 중 옐로우 베이스로 제일 밝은 컬러에요
촉촉한 파데는 핑베를 선호하지만 일본 제품 특유의 베이스가 회끼가 돌던가 아님 핑베여도 벽돌 색이길래 회끼+핑크 붉은톤보다는 노란게 낫지 않을까 싶어 옐베 중 가장 밝은 색으로 구매했어요
rmk 파운데이션 중 가장 얇게 발려요 거의 선크림 수준으로 얇게 발려서 호불호가 가릴거 같아요
커버력이 없는 편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 얇게 발려서지 얇게 발리는 것 치고는 가릴건 가려줘요
색상도 옐베인데도 일본 특유의 회끼나 노란빛이 많이 돌지 않고 그나마 한국인이 선호하는 색상인 것 같아요(그래도 노란빛이 돌긴 해요)
촉촉 파데라고 생각해서 사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필자도 촉촉파데인 줄 알고 삼)처음엔 로션처럼 발리나 나중엔 수분이 다 날아가면서 피부에 착붙 되기 때문에 더 건조해져요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것도 필수도 베이스도 신경 써줘야 건성 피부는 괜찮다고 느낄 듯요
건조하다 보니 코나 이마 부분이 장시간 지나도 무너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모공 커버력은 정말 좋은 편에 속하는 파데입니다
건성 파데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되고 지성 분들 중 가릴 거 많이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매트 파데 중에 흐르는 점도로 발리면서 픽싱력 빠른 파데들 있죠? 그거랑 질감이 비슷해요
일본은 코시국을 고려하지 않는건지 마스크 프루프 아예 안돼요 다만 얇게 발려서 마스크 찍힘은 좀 덜한 편입니다 묻어남은 많아요
갖고있는 rmk 파데 순위를 매겨보자면
1. 크리미 파운데이션ex>=플로리스 커버리지
2. 리퀴드 파운데이션
3. 젤 크리미 파운데이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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