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답하지 않은 편안함
두꺼운 피부화장을 싫어해서 얇게 발리는 파운데이션을 찾던 중 이 제품을 발견해냈습니다...
이 제품의 제형은 묽다고 느낄만큼 손등에 펌핑하면 주르륵 흘러내리는데 얇게 올라갈거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역시나 피부에 올리니 얇게 펴발라져 답답함도 없고 순간의 밀착력도 좋네요. 진짜 말그래도 "편안"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네요.
그래서 그런지 별다른 피부 트러블도 없어 좋습니다 ㅎㅎ
다만 묽은 제형일수록 매트하게 픽스될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생각보다 밀착력이 아주 오래~~는 안가요.
처음 바르고 6시간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후에는 급속도로 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겨울이라서 더 그런걸수도 있을 듯 하네요. 봄이나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더 좋을수도...
그래도 맘에 드는 파데를 하나 알아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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