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하지만 커버력 갑. 건성 주의
타입을 따지자면 매트한 편이에요! 세미매트보다는 매트에 가까운 느낌..!!
저는 요렇게 매트한 파운데이션은 처음 써 봐서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이었습니다..~!
픽싱도 굉장히 빠르게 되는 편이라, 얼굴에 구획을 나누듯이 조금씩 짜고 빠르게 펴발라주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커버력과 모공 커버는 상!
피부결 커버도 중상 이상인데, 질감이 굉장히 독특했어요~
우리나라 화장품들은 피부결에 촤아아악 붙으려고 한달까요 🤔 나도 니 피부야 어떄 나 잘 붙지? 나도 끼워줘~!!! 요런 느낌이라면
부르조아는 나만의 길을 갑니다.
얼굴 피부 위에 올라왔으니 그 위로 어우러지긴 하는데 엄청 친해지려고 하지는 않는 느낌..!
그래서 끼고 뭉치냐고 물으신다면
파운데이션 입자가 곱고 응집력이 좋은 느낌이라 soso~~
그래도 빡시게 파우더 쏟아부은 커버력 짱짱 느낌.....이라 힘드신 분들도 있을 거 같네요
묻어남은 soso..!! 그래도 일반적인 주르륵 흐르는 리퀴드 파데들처럼 묻어나지는 않아요
마무리감이 꽤 보송보송하답니다 😺
제가 사용해 본 컬러는 100호 로즈 아이보리인데, 이 색상 굉장히 특이하더라구요~
로즈라서 붉은 빛일 줄 알았는데, 사람 혈색 중에서도 정말 창백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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