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파운데이션은 다른 파운데이션에 비해서 확실히 촉촉해요~
요즘 마스크 사용으로 매트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많던데 사실 그런 제품을 쓰다 보면 시간이 조금 지나면 모공의 끼임이 생기고 각질이 일어나서 오히려 피부가 더 안 좋아 보이더라구요~
엘리자베스 아덴의 플로리스 피니쉬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은 발림성이 좋고 얇고 예쁘게 발려요.
레이어링할수록 커버가 잘되어서 투명~ 커버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바르면서 느껴지는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데
시간이 지나서 피부에 있는 자연 기름으로 무너질 때도 정말 예쁘게 무너지기 때문에 오히려 처음 메이크업했을 때보다 한두 시간 후에 메이크업이 더 예쁠 정도에요.
제가 쓰고 있는 140C 컬러는 약간 핑크빛이 도는 21호 정도의 컬러라고 보시면 되고 저는 얼굴 색이 새하얀 편은 아니라서 이 색상이 정말 잘 맞아요~
뭉침없고 자연스러운 광이 피부도 좋게 보이도록 해주지만 겉돌지 않고 영양감이 느껴지는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어 마치 타고난 피부가 좋게 보이게 해주는 파운데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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