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21호 쓰는데 150N호 당첨되어 써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형은 물같이 흐르는 제형이고, 색상은 밝은 아이보리? 개인적으로 색상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태까지 여러가지 쿠션, 파데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안 답답한 파데는 처음이였어요. 진짜 그냥 스킨케어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당분간 이 아이한테 계속 손이 갈 것 같아요. 그리고 마무리감은 세미매트? 너무 촉촉하지도 매트하지도 않고요, 마스크에 묻어남은 있습니다. 커버력은 제가 컨실러 사용 후에 파데를 올려서 잘 모르겠어요ㅠㅜ 마지막으로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요즘 피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무너짐이 안 예쁜 것..? 쫌 지저분하게 무너져요. 안 답답한 파데 찾으시는 분한테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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