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호 구입했습니다 국내 13호 파데도 어두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톤다운하며 썼었는데 우연히 펜티뷰티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110호가 쿨톤피부중에 제일 밝은 컬러라길래 구입했는데.. 이거 그냥 제 피부네요.. 저 파데 바르고 톤다운 안 된거 처음이라...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평생 얘만 쓰고싶어요 색만 좋은거도 아니라 파데 질도 대박입니다 제가 지성피부라서 걱정했는데 매트하지않고 적당히 촉촉한게 대박이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저는 그 넓적한 다이소브러시로 바른다음에 물먹인 퍼프로 두들겨줬는데 피부 표현도 장난아니네요 커버력도 막 썩 나쁘지 않아요 중간정도입니다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절대 110호 단종 안됩니다 이건 평생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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