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라해서 제형이 주르륵 흐르거나 찐뜩 찐뜩 할까봐 좀 겁 먹었는데
잉가 파운데이션은 역시 #타투파데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확실히 커버력보다는 자기 피부와 어우러지는 피부의 광이 목적인 것 같아요! 1.5 색상은 저 한테 반톤 정도 밝은 느낌이라 21-22 호 분들이 사용 하셔도 무난할 것 같아요! (저는 22 호 입니당)
제형이 얇다는 게 느껴지고 도포를 해주면서 세미 매트 한 마무리감이 났어요!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촉촉하기 만하다 보니 머리카락이 붙거나 먼지가 붙기 쉬운데 이제 품은 마무리감이 세미 매트라서 좋았어요!
딱 제가 좋아하는 세미 매트 제형 커버력도 앞에 테스트 한 것처럼와 ~ 하진 않지 만 왠만한 홍조 나 트러블 흉터는 가려 줬어요 ㅎㅎ
은은한 광에 쫀쫀한 피부 표현을 완성 해주고 손가락 지문이 남는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신기하게 막 다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역시 잉가는 파데인가 .. 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냄새 신경 쓰일 정도로 냄새가 심하지 않아요 지금도 아 맞다 향이 어땠더라 했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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