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오렌지 노예하다가 진짜 ,, 파데색깔이 몇톤이 다운됐는지 모르겠는데 ㅠㅠ 박싱데이 전후로 급하게 시티 나와서 세포라가서 얼굴에 맞는 톤 사겠다며 ,, 집어든것이 이 파데! 캣본디처럼 너무 매트하지도 않아서 집어오게 된 것이 결정적 계기! 색깔은 캣본디가 더 잘뽑는거 같다(둘이 가격이 비슷해서 비교해봄) 확실히 리뷰에서 본 것 처럼 정말 노란끼 많이 돈다 , 농장 돌아와서 시티에서 바르고 친구들 만나면 태닝했냐고 ㅜㅜ 조금이나마 발랐던 쿨톤 립 쳐다도 못보곸ㅋㅋㅋㅋ 한국에선 더더욱 쓰기 힘들고 ㅠㅠ 근데 엄청 밝은 파데랑 1:2로 믹스해주고 이 파데로 섀딩 해주면 정말 예쁘더라 뭔가 밝다는 느낌이 아니라 안정된 톤업느낌! 그리고 이 파데 자체가 지속력이 정말 좋음!!파우더팩트랑 조합해서 쓰는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