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력 / 커버력 / 지속력 모두 가진 파운데이션. 색상도 다양해서 찾다보면 본인 취향에 맞는 색상 하나쯤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함.
180호 사용 / 굉장한 옐로우베이스 / 23~22호 정도 되는 컬러인듯함 (원래 피부톤이랑 비슷하게 화장하는걸 좋아함)
1. 일단 굉장히 건조하다
-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코에 파데가 낌.. 본인 피부가 건성이라면 사실 추천드리고픈 파데는 아님. 그런데 기초 탄탄하게 하고 밀착력과 커버력 높은 파데를 찾는다면 추천드리고 싶음. 그린코렉터 없이 홍조를 이렇게까지 잘 가려주는건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이후로 처음임
2. 커버력/밀착력 미쳤음
- 일단 내가 사용해본 것 중 가벼운 파데들을 뽑자면 겔랑 란제리, 랑콤 뗑미, 나스 틴모(매트타입)인데 얘네보다 더 가벼운 느낌? 나스 틴모(매트)랑 비슷한데 커버력은 더더더ㅓ더더더 갖고 있음. 그리고 피부에 도포 후 정말 빠르게 픽스 되는 제품임. 피부에 올리고 바로 다다다ㅏㅏㅏ 두드려야함.
3. 지속력 좋음
- 파데가 무너지는걸 잘 못느껴서 지속력은..... 피부에 바른 후 홍조를 얼마나 버티느냐인데. 반나절은 가는 듯. 보통 파데들이 4시간 가는거 생각하면 워... 대박임.
- 아참 마르고나면 파데 본통색보다 조금 어두워짐.
4. 그럼 어떤 제품들이랑 같이 사용할만한가?
- 홍진영씨가 인생술집에서 사용한 제품들과 비슷한 조합들로 사용하니까 와 대박이었음. 하나도 건조하지 않고 정말 정말...
- 펜티뷰티 4 : no7 스테이파운데이션 4 : 촉촉한 톤업크림 2 (이 조합으로 쓰니까 수정화장? ㅋ 그게 뭐죠)
+) 사용감 자체는 굿굿하고 좋은 파데인데, 브랜드 만든 사람이 인종 차별 문제가 있었던 터라 쏘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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