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샘플지 2장 사용. 더파데는 2호샀는데 글로우는 6호도 무난하게 화사한게 아마 파데발색력이 더파데보다 좋은듯.
일단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데, 이건 촉촉하지도 물방울 광택이 나지도 글로우하지도 않음. 그건 확실함. 더파운데이션과 비슷하게 붉은기와 옅은 잡티는 가리는 기본커버력, 비슷하게 피부 본연의 광채 정도만 비치는 파운데이션임. 대신 결보정이 괜찮은듯. 모공 부각도 없고 하얗게 끼지도 않는다. 아리따움 모공프라이머와의 궁합이 더파데보다 좋다. 인중이나 턱에는 다른곳보다 더 얇게 바르지 않으면 쉽게 화떡느낌이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함. 더파데보다 돈 만원 정도 더 비싼데 퍼포먼스는 솔직히 비슷함. 그리고 더파데보다 무너짐이 지저분하고 더파데에는 없는 트리에탄올아민이 성분에 들어있는것도 마이너스 요인. 가성비는 더파데 추천, 어딕션으로 일본스러운 피부 광채 표현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스킨케어 파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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