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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스 브랜드의 제품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 [SPF30/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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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스킨 파운데이션 [SPF30/PA++]

4.09409개의 리뷰
36,00040ml

타고난 듯 감쪽같이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 - 내 피부 같이 가벼운 스킨 라이크 텍스처 - 고운 입자의 듀얼 커버 피그먼트가 피부 결점을 커버 - 빈틈 없이 피팅되는 초밀착 세컨 스킨 레이어 * 성분 정보는 17 포슬린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기능성
  • #밀착력
  • #세미매트
  • #자외선차단
  • #커버력
  • #피부톤보정

평점 및 만족도

409개의 리뷰
4.09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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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짱담곰의 프로필

짱담곰

29중성
4
quotes
호불호가 확실할 파데
너무나 호불호 갈릴 타입의 베이스지만 브랜드측에서 고심해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해요ㅎㅎ 좀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베스트로 꼽진 못하지만 제 취향에는 거의 완벽하게 부합하는 파데였어요 세상 파데들을 결점들을 최대한 커버치는 파데 or 본연의 피부를 최대한 살리는 파데로 나눈다면 힌스 파데는 2에 해당해요~ 제가 베이스쪽으론 문외한이라 정설은 아니지만.. 1을 선호하는 사람과 2를 선호하는 사람으로 나뉘는 경향성이 있다고 느꼈거든요 저는 무조건 2 파여서 힌스 파데가 좋았어요ㅎㅎ 1 파인 사람이 이거 쓰면 이게 어떻게 파데냐고 할 것 같아요 좀 억지스러운 비유지만 힌스 파데는 증명사진 잘 찍는 사진사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증사 잘 찍는대서 갔더니 포샵으로 뭔 가상인물 만들어서 엌ㅋ나맞아? 반응이 나오게 하는 사진관이 있고 진짜 내 원래 이목구비를 살리면서 살짝씩만 교정해주는 포토샵고수 사진관이 있잖아여? 힌스파데가 딱 그 고수같아요ㅋㅋㅋ 내 얼굴이 원래 갖고 있는 뼈 윤곽과 피부결 같은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줘요ㅎㅎ 저는 밀가루인형같은 무결점 피부표현을 부담스럽게 느껴서 중요한 날 아니면 파데프리거나 쿠션으로 떼우거든요 ... 힌스파데 정도면 데일리로 가능할 것 같아요 힌스의 모델컷들을 보면 피부표현이 꽤나 사실적인데 그 모습에 가까운 참 힌스다운ㅋㅋ 표현이었어요 워낙 마이스킨벗베러 느낌이라서 색조도 좀 글로우하고 쉬어한 느낌이 잘 어울립니다ㅋㅋㅋ 제형에 집중해보자면, 매우 얇고 쉽게 발리는 편이고 엄청나게 빠르게 마르며 픽스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파데 바르는 느낌보다는 톤업썬크림이나 메베 바르는 느낌?? 프로모션으로 브러쉬 끼워주던데 솔까 브러쉬가 굳이 필요한 제형인가 싶구요.. 그냥 손으로 펴바른 후에 퍼프같은걸로 두드리는게 제일 베스트라 생각해요 얘는 얇고 스무스한 텍스처인데 막상 바르고 나면 세미매트한 느낌이에요! 표현이 매트하지는 않는데 피부에 얹어진 느낌은 분류하자면 매트에 가깝습니다ㅎㅎ 스킨케어스러움을 머금고 있는 파데로는 메포 리부트가 생각나는데 힌스는 그런 느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이 파데 커버력이라는게 1도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샀는데 제 기대보단 있어요ㅋㅋ 트러블은 딱히 없어서 모르겠고 모공 정도는 아예 안 가려주진 않아요ㅋㅋ 컬러는 17호를 썼어요! 아무 베이스나 주워다 쓰는 사람이지만 또 컬러 구린건 못참거든요ㅋㅋㅋ 저는 19호~밝은21호 정도의 피부톤이고 호수는 딱 잘 맞았어요ㅎㅎ 일단 칙칙한 회끼 안 올라오는 인간다운 색이어서 만족했어요ㅋㅋㅋ 근데 막 엄청 밝고 화사한 컬러 기대하시는 분들은 다른 파데 찾아보는게 나을듯요.. 정석 아이보리 컬러에서 핑크 한 톤 넣으면서 채도 살짝 올린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딱 뉴트럴한 색을 더 선호해서... 왜 많은 브랜드들이 가장 밝은 컬러만큼은 핑베에 가깝게 뽑는건지 좀 궁금하긴 해요ㅋㅋ 마지막으로.... 단점을 언급하자면 마스크 묻어남이 있는 편입니다ㅠㅜ 요새 날씨가 많이 습한것도 사실이고... 제가 힌스 파데를 쓴 날마다 의도치않게 많이 걷고 땀을 흘리기도 했지만요ㅋㅋ.. 워낙 얇은 제형이라 묻어나는 절대적 양이 많진 않지만 여튼 마스크 속에서 엄청 오래 가진 않아요.. 개인적으로 다크닝은 못 느꼈구요 막 엉망진창으로 무너지기 보다는 서서히 지워지는 타입입니당 개취론 다크닝 오고 지저분하게 무너지느니 힌스 파데처럼 지워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ㅋㅋ 아 그 과정에시 요철 부각은 살짝 있었어요 정리를 하자면 "자연스러운 표현을 중시하며 커버할 거리가 많지 않은 사람이 마스크프루프가 덜 된다는 점을 감안하며 써볼만한 파데" 정도로 생각합니다 !! 호불호 정말 많이 갈릴 st긴 한데 저는 좋았구요 자주자주 손 갈 것 같습니다
회원 주연인연론의 프로필

주연인연론

29민감성
3
quotes
넘치는 가격이 우리를 갈라 놓으려 해
힌스 파데. 뷰티유튜버들도 많이 광고했고 요새 티비 광고로도 출현시키더라고. 그냥 궁금했어. 그리고 두어 번 샘플 테스트만 해봤지. 앞서 삐아 퍼프는 꼭 사시길 바라는 말씀부터 올려야겠음. 참고로 난 삐아 물방울 퍼프+ 달바 미스트 (퍼프에 칙칙 뿌려줌) 써줬음. 진짜 웬만해선 베이스 제품들이 쫀쫀하게 잘 발리더라. 넌 정말 구원템이야👍 테스트 후기 말고 본품 후기 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후기들 보세요. 더 자세하고 훌륭한 후기들 많음. 이건 내가 나중에 확인 차원에서 기록하는 거임. 난 17호 사용했음. 옐로우 베이스라 누레진 피부로 될 것 같았으나 막상 발라주니 나름 자연스럽게 톤 보정됨. 하얀 피부인 내겐 너무 괜찮았음. 매번 최대 밝기 호수는 죄다 묘한 회끼가 뚫고 나오던데 간만에 회끼 잘 안 도는 파데를 만나서 반가웠음. 그래 이 정도는 해야지 싶었다. 반대로 어두운 피부엔 너무 밝을 듯. 그들한텐 뒷걸음질치게 만드는 명도감. 이 파데의 강점. 힌스가 입에 닳도록 홍보하다시피 아주 얇게 발린다는 거. 거의 백화점 파데급임. 조르지오 아르마니 uv래스팅 두께감과 유사함. 내 기준 더 가볍고 좋음. 깔끔한 표현이 원래 내 피부인 듯 감쪽같이 스르르 스며듦. 거기에 진짜로 피부가 편안함. 뭘 발랐단 느낌이 별로 안 들어서 덜 답답하다. 한율 커버 파데랑 파데 올린 직후 모습이 좀 비슷했음. 한율 커버 파데도 괜찮은데 좀 더 두께감 있고 텁텁함이 강조됨. (대신 한율의 픽스되는 밀착력은 나름 인상적임. 그게 좋다기보다 그런 쪽임. 추가로 한율은 층층이 엉켜 쌓인다치면 힌스는 겹겹이 쌓인다. ) 후기들 보면 지속력에 관한 의견이 분분하게 갈림. 심히 염려스러웠던 것과 달리 평범했음. 파우더 처리 안 한 상태로는 최소3~4시간. 커버력은 내가 요즘 이마 부위말곤 트러블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음. 그렇게 얇게 발리는 것에 비해 커버력이 없는 편은 아닌 듯? 맨피부보다 훨 낫다. 4점을 주고 싶었는데 단점이... 가격... 비싸ㅠㅠ 올리브영에 있기엔 솔직히 백화점 파데에 가까워서 내가 뭐라 할 말이 없다ㅎ... 어쩌겠나 내가 부자가 아닌 것을. 엄청 뛰어나게 좋냐 하면 그건 글쎄다. 그러나 내가 써본 쿠션과 파데들 중에 정갈한 사용감 면에선 상위권에 속한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손으로 피부에 얹어주자마자 느낌부터 오? 올리브영에 계실 발림성이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었었음. 일반 파데랑 별 다를 거 없는데? 하면 그것도 부정은 안 하겠다. 원래 미세한 차이에서 오는 퀄리티로 프로페셔널 정도가 극명히 나뉘는 거 아니겠음? 어쨌든간에 가격대가 높아서 구매는 안 했다. 이 시국에 베이스 투자를 안 하거든 내가. 마지막으로 마스크 착용 때 즐겨 쓰는 파데로는 애매하다. 마스크 벗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모를까. 이 시국 끝난 후의 일상 파데로 사용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평점 쏘쏘. 요약: 무게감이 안 느껴지고 얇게 발리는 파데. 지속력을 너무 바라진 말자. 세일해도 비싼 가격에 머뭇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마스크 벗고 다닐 때 쓰면 더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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