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로서 빛나는 것만 보면 참을 수가 없어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이 제품은 하이라이터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포인트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한 제품입니다.
제형이 완전 단단한 가네다 제형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반죽같은 제형도 아니고 좀 습기를 머금고 있는 단단한 듯 무른 제형입니다.
물론 힘을 줘서 꾸욱 누르면 들어갑니다.
예전에 쇼츠 에서 팬티 뷰티 다이아몬드 하이라이터가 유행 했었는데 그런 하이라이터와 비슷합니다.
완전히 비슷할 순 없겠지만 90% 정도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유의 하이라이터는 코뿔이나볼 같은 데 바르면 땀 같이 보이기 때문에 눈 중앙이나 애교살의 포인트로 발라주며 반짝반짝거리고 예쁩니다.
솔직히 미국에 파티 문화 때문에 몸에 발라 줘도 예쁠 것 같기는 할 것 같은 하이라이터 입니다.(〃´𓎟`〃)
평생 이 하이라이터 써도 다 못쓸 것 같아서 재구매는 못 할 것 같습니다.그래도 이런 제품 하나 있으면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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