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즐섀도우

저는 섀도우는 무조건 맥을 쓰는데요 대즐섀도우는 슬로우패스트슬로우 컬러로 쓰고 있는데 핑크펄인데 약간의 브론즈컬러가 섞인 느낌 ? 눈 두덩이 가운데에 포인트로 올리기 좋아요 정말 화려한 펄이고 색감도 너무 이뻐서 저는 정말 잘사용하고 있어요

오쏘길티 사용했어요. 어내추럴플러트랑 비슷한데 오쏘길티가 좀 더 블링블링하고 옐로빛이 돌아요. 어내추럴플러트는 오쏘길티보다는 쉬어하고 핑크빛이 돌고 펄이 얌전해요. 어내추럴플러트는 베이스로도 썼는데 오쏘길티는 적은 범위에 포인트로 사용했어요. 스킨베이지톤의 섀도우에요. 약간 촉촉한듯하게 밀착되어요. 입자가 곱고 펄은 골드베이스에 존재감 있는 오팔펄이 군데군데 콕콕 박혀있어요. 많이 바르면 딱 붙어버려서 클렌징 하지 않는 이상 수정하기 힘들어 얇게 살살 펴바르는게 좋아요. 눈꺼풀 중앙에 포인트 주거나 애교살이나 눈 앞머리에 톡 올려줘도 예쁩니다. 여행가서 하라 안가져왔을 때 가끔 하이라이터로도 쓰는데 고발색이라 한번 털거나 아주 약하게 올려줘야함. 입술 산에 발라도 괜찮아요. 어느 색상과도 잘 어울리지만 저는 브라운이나 베이지 계열 섀도랑 페어링해서 사용하는게 좋았어요. 소바, 테테아틴트, 소프트브라운, 멀치랑 함께 사용했어요. 손으로 바르면 쫙 달라붙고 브러쉬로 하면 얹을 수 있어요.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서 꽤 양이 많아요.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재구매의사 있음. 비슷한 제품 많지만 그들 중에서 저는 이게 베스트입니다.

라스트댄스 구매함. 블로거나 유튜브에서 그렇게 예쁘다고 하길래 사봤는데, 예상과 다르게 매우 평범했음. 색감은 애매하게 따뜻하고, 지속력이 똥망이라... 제형은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버석한데 덩어리지는 쉬머펄 느낌인데, 밀착력이 좋지 않으니 아이프라이머는 필수였음. 어두운 주광색 조명에서만 영롱하게 반짝이는 편이고, 손이나 바람에 조금만 스쳐도 날아가버려서 얼굴에 사방팔방 펄파티가 됨.

제형 자체는 뭐… 우수하다 못해 훌륭하죠. 다만 어떤 메이크업 툴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펄날림의 차이가 있는 섀도우예요. 저는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보단 그냥 손가락으로 바르기를 추천드려요. 그렇게 해야 더 밀착력 있게 바를 수 있습니다! 저는 한 세 가지 정도 가지고 있는데 항상 눈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손이 가는 섀도우 라인이예요!

그동안 사용해본 맥 섀도우는 기본 이상은 하는거 같아요 손도 자주가고 하고 안하고 차이가 커서 안하면 메이크업 덜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포인트 준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이 들어요 눈두덩이나 언더에 착붙어서 마음에 들어요

샤인 드 라이트 - 보라색 펄 섀도우인데 펄은 영롱하고 예쁘지만 펄날림이 심해서 눈에 잘 들어가서 아프고, 데일리로는 색이 조금 부담스러워요.. ㅠㅠ 펄만 발색돼서 발색이 은은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라색이다보니.. 색은 정말 예뻐요 흰끼도는 쿨한 색이고 쉽게 찾기 힘든 희소한 색입니다 눈화장을 잘하시는 분들이 구매하시길! 저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라스트댄스도 완전 쿨한 색감이 아니라고 해서 구매를 보류했어요 가격 대비 질이 좋은지 모르겠고 펄날림 때문에 절대 다른 색상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스 멜로즈가 훨씬 예뻤습니다

이걸 리뷰를 안 하고 있었다니… #슬로우패스트슬로우 전남친이 선물해준 거 다 버렸는데 유일하게 이건 못 버렸습니다.. 처음 출시했을 때 전색상 품절 대란 일어났을 때 겨우 이거 하나 건졌는데 겨쿨템이라지만 브라운 음영 섀도우 위에 살짝 얹어주면 느낌이 확 살아나고 달라지는 섀도우에요ㅠ!!! 너무 예쁘고 색감 진짜 오묘합니다. 지금도 이것과 비슷한 색감의 섀도우를 본 적이 없는 듯 하네요.

오쏘길티 사용중 제 오랜 위시 제품이었어요. 의외로 많이 본 것 같은 색감ㅠ 그 홀리카 벌스데이팔레트에 있는 노란 펄 섀도우... 딱 바로 그게 생각났어요. 뭐 섀도우 질은 그냥저냥 낫배드~ 많이 바르면 살짝 촌스러워지니 양 조절 잘해야함

지속력 너무 좋고 엄청 번쩍거리고 존재감 대박이여요ㅋㅋ 그래서 호불호 갈리겠지만 저는 좋아요! 넘 예쁘고 애교살에 바르면 기분도 너므 좋아용

자연스럽게 사용가능해요! 쉬머링이 영롱하면서도 과하지 않아요! ㅎㅎ

#슬로우패스트슬로우 20대 중반부터 펄감이 큰 섀도우는 브라운 계열만 쓰거나 거의 안쓰다가 생일 선물로 받아서 쓰게 됨 처음엔 핑크계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브라운 베이스에 핑크펄 골드펄이 자글자글 박혀있어서 부담이 덜하네요 돌출형 큰 눈이라 눈 두덩이에 바르는건 자칫하면 굉장히 퉁퉁 부어보이기에 조심스러움 애굣살에 바르기에 어두운 컬러인데도 저는 애굣살 요즘 메컵처럼 하는게 진짜 안어울리거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차라리 이걸로 애굣살에 바르기도 함 아무래도 펄이 많아서 가루 날림이 아예 없진 않은데 맥이 왜 맥이겠어요 브러쉬로 발라도 비슷한 다른 글리터에 비해서 가루날림이 확실히 적음ㅋㅋㅋ 그래서 포인트글리터로 나름 만족중이에요 소량씩만 쓰다보니 힛팬보려면 백년 걸릴듯 갠적으로 쌍커풀 얇은 눈매에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캔트스탑돈트스탑 펄감이 두드러지는 보라색 섀도우임. 근데 신기하게도 손가락으로 펴 바르면 살짝 붉은 기를 드러 냄. 잘 펴 바르면 자줏빛 베이스 깔고 보라색 음영 섀도우로 포인트를 준 것처럼 연출이 될 수 있음. 발색력이 굉장히 짙어서 브러쉬로는 오히려 양 조절이 힘들어서 손가락이 나음. 약간 어반디케이 펄 섀도우랑 포지션이 비슷한 느낌이 있음. 꾸꾸 느낌이 확실하니까 이 섀도우를 쓸 때는 전체적인 패션도 잘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가끔씩만 쓰긴 했지만 그래도 2년 넘게 썼는데 뚜겅 경첩이 아주 멀쩡해요. 싱글 섀도우 제품들은 경첩이 금방 망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맥 제품은 아주 튼튼합니다..!

#라스트댄스 = 핑크펄 끝판왕 혈육 결혼식 때 샵에서 포인트 글리터로 발라준게 라스트댄스와의 첫만남.. 핑크펄이 베이스인데 웜톤 메이크업에도 포인트 펄로 눈 위쪽에 예쁘게 발라서 저를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다른 핑크펄 섀도우를 써 봤지만 결국 라스트댄스만한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양도 많으니 하나 구매해두세요. 정말 존예입니다 ㅠㅠㅠ 물론 밀착력은 구리지만 펄 섀도우가 다 그렇다고 여기고 쓰면 쓸만 합니다^^ 덜 날리는 팁 있으시면 제발 알려주세요 예쁜 핑크펄 원한다면 반드시 테스트해주세요

어두운 애교살 즐겨하시는 분들이 발라도 좋을 것 같은 섀도우 예요 약간 핑크와 골드를 섞어 놓은 듯 한 컬러예요. 제가 맥의 섀도우를 좋아하는데 특히나 펄감 섀도우는 펄 날림이 전혀없고 잘 발려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맥 섀도우는 엄청나게 모았을 정도로 펄 섀도우를 정말 좋아합니다. 골드에 핑크가 들어있어서 화사한 느낌도나고 화려한 느낌도 나고 약간 그윽한 느낌도 나고 다 이쁩니다. 조명 밑에서 정말 더 예쁘게 보이거든요. 조금더 핑크빛이 돌때도 있고 조금 더 브라운느낌이 들때도 있고 그래서 더 눈매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섀도우 인 것 같아요.

너무 쪼꼬만해서 소중한 제가 젤 아끼는 섀도우임니다 일단 발림성 굿 지속력 굿 발색 굿 색깔 굿 이정도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ㅠㅠ,, 맥 사랑해요 ..

과하지 않은 쉬머펄이 정말 예뻐서 자주 손이 가는 섀도우. 약간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고 밀착력도 한번 픽스되면 계속 유지된다. 라스트댄스 핑크펄은 진짜 은은하고 반짝거려서 거의 데일리로 쓸 정도.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다른 색상도 무조건 구매할텐데 색감 둘러보면 다 너무 예쁨.